차양산업 글로벌 플랫폼 ‘R+T Asia 2024’ 개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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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양산업 글로벌 플랫폼 ‘R+T Asia 2024’ 개최 임박
  • 차차웅
  • 승인 2024.04.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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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해

 

중국 상해의 국제 롤러셔터, 도어·게이트, 차양 시스템 전문 박람회 ‘R+T Asia 2024’19번째 개최가 임박했다. 업계 내 영향력이 큰 해당 행사는 오는 5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12만 평방미터 규모에 75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100여 국가 55000여 명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업계 선도기업인들과 전문가들의 소통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중국이 글로벌 무역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위스, 아일랜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해당 국가의 전문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주최사는 지난해의 성공을 기반으로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아시아 시장 내에서 충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전념하고 있다. 동남아, 동북아, 오세아니아, 유럽 그리고 그 외 대륙에서 방문하는 무역 대표단들은 맞춤형 비즈니스, 네트워크 기회 그리고 전례 없는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온라인 등록을 통해 무료 및 신속한 전시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업체 목록에 대한 액세스도 함께 제공한다. 관심 있는 방문객은 www.en.rtasia.net에서 온라인 등록할 수 있다.

전시회 공동 주최사인 GLOBUS Events(VNU Exhibitions Asia)의 데이비드 종(David Zhong) 사장은 “202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R+T Asi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고의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무역에 중점을 둔 B2B 전문 행사로서 우리의 주요 목표는 수요와 공급의 조율을 최적화하고 국제 전문가들의 참여를 촉진해 아시아 시장이 업계에 제공하는 방대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주최사는 행사 전과 행사기간 동안 타겟팅된 매치메이킹 이니셔티브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참가자가 온라인으로 원하는 전시업체를 검색하여 찾고, 전시회 전에 미리 연락해 미팅을 예약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정 기준을 충족하는 독립 바이어에게 독점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버전의 호스트 바이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관심 있는 참관객은 https://en.rtasia.net/hosted-buyer-program/ 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R+T Asia’에 참가하는 해외 대표단은 맞춤형 비즈니스 세션을 통해 지역 이해관계자, 협회 및 미디어 파트너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탈리아 도어 및 셔터 협회인 ACMI는 주거용 및 산업용 도어 및 셔터 제조업체, 드라이브 시스템, 기계 부품 및 통합 액세서리 생산업체를 호스트 바이어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R+T Asia’와의 두 번째 파트너십을 발표하기도 했다.

ACMINicola Fornarelli 회장은 “‘R+T Asia 2024’와 같은 행사는 귀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ACMI 회원들은 업계 동료, 잠재적 파트너 및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연결해 협업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탈리아 시민에 대한 무료 비자 발급으로 중국은 그 어느 때보다 접근이 쉬워졌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 및 등록은 R+T 아시아 공식 웹사이트(www.en.rtasia.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 스캔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방문객 등록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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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등록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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