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하이엔드 창호 Klenze ‘명화(名畵) 같은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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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하이엔드 창호 Klenze ‘명화(名畵) 같은 광고’ 공개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4.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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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화가 작품 가치 결합 ‘프리미엄 이미지 강조’
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KCC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의 네 번째 TV 광고가 공개되었다. 지난 2021년 론칭 이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이다.

KCC는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모델 김희선을 통해 Klenze 론칭 광고인 , 품격이 되다편에 이어, ‘Klenze 24시 집, ‘창이 아니다, Klenze편 등 매년 격조 있는 광고를 선보였다. 올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광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창이라는 사치, Klenze’편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

3월부터 온에어된 이번 광고는 인상파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과, 빛과 명암 그리고 질감의 화가인 프레데릭 저드 워(Frederick Judd Waugh)의 작품 등 명화를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창을 통해 명화를 조명함으로써 프리미엄 창호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KCC는 파도의 작가로 알려진 프레데릭 저드 워의 더 리즌 문(The Risen Moon)’과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 등 낮과 밤으로 구분한 두 편을 운영한다.

특히, 김희선은 4년째 Klenze 모델로 활약하며 여전히 품격 있는 아우라를 보여줬다. ‘김희선=Klenze’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브랜드와의 일체감이 눈길을 끈다. 미술 애호가로 유명한 김희선은 지난해 아트 디렉터로서 ‘ATO ; 현대미술 거장 6인 전을 기획하며 미술에 대한 조예를 보여줬고, 명화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에 대해 강한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KCC 관계자는 프리미엄 창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Klenze는 제품 품질과 디자인뿐 아니라 감성 측면에서도 명품 브랜드 이미지에 주력해 일반적인 창호와는 다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이번 광고를 통해 명화의 가치를 Klenze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결합, 공간의 격을 높이는 한편,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가 만든 하이엔드 창호 Klenze의 네 번째 TV 광고는 KCC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와 홈페이지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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