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우아하고 실용적인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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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아하고 실용적인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 제안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4.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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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 더하는 선택지 제공
사진제공: 이건
사진제공: 이건

 

봄철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분위기로 집안 꾸미기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건축자재 기업 이건(EAGON)2024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 트렌드를 제안한다. ‘조용한 럭셔리트렌드의 이건창호 패시브 시리즈 ‘ESS 250 LS’, 이건마루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 G’를 통해 우아하고 단정한 미관은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공간에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는 평이다.

 

이건창호 패시브 시리즈 ‘ESS 250 LS’

이건창호의 패시브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과 안정적인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외부 시야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내부 공간연출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패시브 시리즈 제품군 중 ‘ESS 250 LS’는 프리미엄 창호에 대한 고객의 높은 니즈에 발맞춰 개발된 고성능 디자인 창호다. 알루미늄 시스템창의 장점인 안정된 구조성능과 기밀성능을 바탕으로 단열성능은 획기적으로 높이고, 편안한 실내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이 제품은 고정창의 프레임을 줄이기 위해 창짝 프레임을 창틀과 결합한 픽스프레임(Fix-Frame) 일체형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프레임 폭을 50% 이상 축소시켜 실내에서 더 넓고 시원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ESS 250 LS’는 나인원한남 등 국내 대표 하이엔드 주택에도 시공된 이건창호의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차별화된 구조 성능과 소재로 강풍과 폭염이 수반되는 혹독한 기후현상에도 프레임의 휨이나 변형이 없는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호텔과 리조트, 타운하우스 및 고급빌라, 초고층 건물 등 프리미엄 건축 시장에서 특히 수요가 높다.

 

이건마루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 G’

바닥은 실내 공간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만큼, 바닥재는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특히 천연 원목의 아름다운 무늬결을 담은 마루는 내추럴한 공간 연출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로 인기가 높다.

다만 원목마루의 경우 자재 가격이 높은 데다, 일부 제품에서 한국 특유의 온돌 난방으로 인해 뒤틀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원목 특유의 고급스러운 패턴은 유지하면서 변형 등의 단점은 보완한 천연마루를 대안으로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건산업은 자사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를 통해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기후를 고려하여 제작한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 G(FORESTA G)’를 선보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합판마루 혹은 온돌마루로도 불리는 이 라인업은 이건산업이 솔로몬제도나 칠레 등에서 원자재를 수급받아 국내에서 제조한 고급 합판 위에 천연무늬목을 접합한 제품이다. 고가인 원목마루에 가까운 질감과 무늬, 고급스러운 무드를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이 제품은 천연 원목의 깊고 아름다운 무늬결을 살리고, 표면의 입체감을 더하는 이건산업만의 특화된 기술력으로 나무 본연의 질감을 구현해 공간에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여기에 광폭 사이즈인 폭 190mm, 길이 1615mm로 공간에 개방감과 확장감을 더하고, 국내 제품 중 유일한 10.5mm 두께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보행감과 촉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Super E0 등급을 갖춰 노약자, 어린아이, 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건(EAGON) 관계자는 이건산업, 이건창호를 필두로 국내 프리미엄 건축문화를 선도해 온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제품의 품질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이건의 브랜드를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차별화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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