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윈텍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윈도우스토리’ 브랜드의 다채로운 블라인드 제품군을 선보였다.
대형 윈도우스토리 로고와 주력 제품으로 부스의 모든 면을 구성한 한국윈텍은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베네시안 블라인드(L-MODE), 실사 블라인드, 필름블라인드 ‘SUNTIN’, 레일 스크린 등 다채로운 모델들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부각시켰다.
부스에는 행사 기간 내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문의를 이어나갔으며, 전동제품 개폐 체험을 진행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제품 중 필름블라인드 ‘SUNTIN’은 아름다운 경치를 눈부심 없이 투명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레일 스크린은 기존 커튼 레일에 별도의 블라인드 브라켓 설치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때문에 블라인드의 위치를 커튼처럼 좌우로 손쉽게 움직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윈텍은 인스타그램 참여 관람객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국윈텍 관계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윈도우스토리’ 실내차양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기능성, 전동제품의 편의성 등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제품·디자인 개발을 적극 전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는 한국윈텍 이외에도 총 460개 브랜드(1800개 부스)가 참가해 최신리빙·라이프 트렌드를 선보였다. 주최측 추산 역대 최다 관람객인 1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디자이너스 초이스, 리빙디자인어워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병행 전개되어 관람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