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인조대리석 ‘하넥스’ 2024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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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인조대리석 ‘하넥스’ 2024 신제품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3.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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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과 모던함 담은 3개 카테고리 11종 선보여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인조대리석 하넥스신제품을 대거 출시, 제품 라인업을 보강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와 관련 현대L&C는 최근 인조대리석 하넥스의 2024년 신제품 11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넥스는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으로, 자재 간 이음매가 없는 깔끔한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곡면 표현이 가능해 주방가구의 상판뿐만 아니라 병원·학교·박물관 등 다양한 상업 시설에서도 건축 마감재로 사용되는 소재다. 공극이 없는 무공질 자재이기 때문에 내오염성과 방수성이 우수하고, 위생성 역시 뛰어나다는 점도 장점으로 부각된다.

이번 신제품은 크게 캐스케이드 베인 시리즈’, ‘콘크리트 시리즈’, ‘업사이클 테라조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캐스케이드 베인(Vein) 시리즈는 자연과 일상의 풍경에서 보이는 흐름을 형상화해 우아함과 생동감을 자아내는 하넥스의 베스트셀러 콜렉션이다. 이번 신제품은 은은하고 깊이감 있는 베인 패턴이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에 적합하며, 특히 아늑한 분위기에 대한 선호를 반영해 아이보리와 따뜻한 라이트 그레이톤의 제품군을 선보였다.

또한, 콘크리트 시리즈는 세련된 인더스트리얼 무드에 대한 선호가 지속됨에 따라 트렌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라이트 시리즈 3, 미디움 시리즈 3종 등 총 6종의 다양한 컬러가 출시되었다.

아울러 하넥스의 인기 제품을 분쇄해 리사이클칩으로 재탄생시킨 친환경 제품 ‘D-테라조도 만날 수 있다. 순백색의 화이트 베이스에 톡톡 튀는 컬러감의 칩들이 분포되어 생동감 있는 인테리어 연출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 제품은 디즈니 스토어에 우선 적용되었으며 올해 정식 출시를 통해 더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L&C 관계자는 하넥스는 가공성이 뛰어나 다양한 설계가 필요한 상공간에서 더 진가를 발휘하기도 한다“11종에 달하는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찾는 주거공간과 트렌드에 민감한 상공간 니즈에 모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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