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입사는 내가 정한다’ 취준생이 면접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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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입사는 내가 정한다’ 취준생이 면접관으로?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2.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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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자사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콘텐츠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KCC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의 콘텐츠 중 하나인 ‘K씨씨대학교영상에는, K씨씨대학에 재학 중인 김미미 학생이 취업을 앞두고 KCC 본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KCC 입사를 희망하는 취준생의 입장에서 KCC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한 것. 휴게실을 찾은 김미미 학생은 기업본사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회사 내부 분위기를 파악하고, 다소 보수적인 이미지의 회사가 변화하는 모습을 실감하기도 한다.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채용을 담당하는 인사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리버스 인터뷰(Reverse interview)’. 항상 피면접자로서 면접을 당하는 입장이었던 취준생의 위치에서, 역으로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을 면접하는 면접관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최근 취준생들이 워라밸을 중시하고 직무역량 강화 등 자기계발을 위한 투자에 더 큰 가치를 두게 되면서, 기업이 지원자를 선택하는데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원자가 직접 기업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주체성을 가지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KCC는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해 해당 콘텐츠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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