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전국 지역별 회원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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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전국 지역별 회원사 세미나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26.07.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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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국판유리창호협회, 사진: 영남지역 회원사 세미나
사진제공: 한국판유리창호협회, 사진: 영남지역 회원사 세미나

 

()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이성대, 이하 협회)가 지난 624일 영남지역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지역별 세미나를 시작으로, 77일 충청 및 강원지역 회원사 세미나, 79일 호남지역 세미나, 마지막으로 714일 협회 대회의장에서 수도권지역 회원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회원사들이 더 편하게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지역별로 찾아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각각의 세미나에는 다수의 회원사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중 영남지역 세미나에는 봉성유리, 정암안전유리, 아진글라스, 영진사, 경동유리제경사, 탑창호공사등 약 30명이 참석했고, 충청 및 강원지역 세미나에는 동일유리, 중앙안전유리, 삼경안전유리, 상우지테크, 윈체, 이호 등 약 42명이 자리했다. 또한, 호남지역 세미나에는 곡성안전유리, 대성유리공업, 대신안전유리, ()한남유리, 한남산업, 빛고을복층유리 등 약 33명이, 수도권 세미나에도 경인종합유리, 경인창호, 삼육, 국영지앤엠, 동광복층, 한별유리 등 약 30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대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원부재료의 가격이 계속 오르고 가공단가는 내려가는 현재 상황에서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려면 회원사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세미나에서 협회 안헌기 본부장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진행한 학교창 복층유리 시방서 내용을 설명하며,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위한 기능성 로이유리와 가스주입단열유리 적용,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가스주입단열유리에 배강도유리 사용, 신속한 하자대응 등이 시방서에 담겼다고 발표했다. 또한, KS로 기본적인 품질기준을 규정하고 완제품 품질은 가스주입단열유리 단체표준으로 다시 한번 성능과 품질을 검증하는 이번 시방서 내용이 향후 학교창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최근 시험방법 기준에서 완제품 성능기준으로 진화된 힛속유리 단체표준(SPS-KFGIA 006-7699)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 협회 한문희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회원사들의 안전지도와 제조환경 개선을 진행해왔던 과정을 설명하고 개선 전후의 사례를 직접 보여줌으로써 회원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안전보건관리 업무와 관련한 막대한 서류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세이프가드안전다큐’ 2종류의 TBM 안전관리 플랫폼을 소개하며 회원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음으로 협회 김영주 본부장은 산업연구원의 2026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토대로 2025~2026년의 건설경기를 분석했다. 특히, 주택시장의 변화를 깊이 있게 설명하면서 유리와 창호의 시판시장을 주도하는 민간 비아파트 시장의 급격한 감소추세와 특판 창호시장의 변화를 언급했다. 김 본부장은 각종 모든 지표로 보았을 때 주택경기 침체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우며 2028년까지 공급 부족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협회 회원사 세미나에서는 티앤티가 자연어로 업무 관련 질문을 하면 수주, 생산, 영업관리, 재무 등의 부분별 AI 에이전트가 분석하고 업무를 돕는 AI플랫폼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기존의 ERP시스템으로 부족했던 유리업체들에게 디지털화를 뛰어넘어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또한, 보일랍코리아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KARA GLASS 설비제품의 라인업을 설명하며 강화로와 함께 접합과 힛속테스트를 겸용할 수 있는 설비, 세라믹프린팅 설비까지 각각의 핵심기능을 언급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다음 순서에서 아이지스는 고객사가 설비를 구입할 때의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해당 설비를 10년 운영했을 때의 총운영비(TCO)가 더욱 중요하다며 글로벌 표준 도입을 통해 고객사가 품질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TPS설비와 Sorting시스템에 대한 실제 사례 영상을 통해 자사 제품의 강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별로 개최하는 세미나가 진행상 어려움이 많지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위축된 회원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보람이 있었다참석한 회원사들도 모두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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