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26년 3월 기준 주택 통계를 공표한 가운데, 신규 주택 준공물량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착공물량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향후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3월 누계 인허가물량 전년比 24% 감소
3월 주택 인허가는 1만9330호로 전월 대비 35.5% 증가했지만, 3월 누계(1~3월)로는 5만129호로 전년동기 대비 24.0% 줄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3월 아파트 인허가는 1만5951호로 전월 대비 30.5%, 비(非)아파트 역시 3379호로 65.6% 증가했다. 1·2월과 합산한 3월 누계 아파트 인허가는 4만1880호로 전년동기 대비 27.9% 적었던 반면, 비아파트는 8249호로 이 기간 4.4% 증가했다. 아울러 3월 분양(승인)물량은 1만8400호로 전월 대비 68.4% 증가했고, 3월 누계(1~3월)도 3만7224호로 전년동기 대비 73.4% 늘었다.
2026년 3월 기준 유형별 신규 주택 인허가물량 현황(자료: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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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단위: 호) |
2026 |
2025 |
전월比증감 |
전년대비 증감 |
||||
|
2월 |
3월 |
1∼3월 |
3월 |
1∼3월 |
2월 |
3월 |
1∼3월 |
|
|
계 |
14,268 |
19,330 |
50,129 |
31,033 |
65,988 |
35.5% |
△37.7% |
△24.0% |
|
아파트 |
12,227 |
15,951 |
41,880 |
27,678 |
58,090 |
30.5% |
△42.4% |
△27.9% |
|
(수도권) |
8,209 |
7,862 |
22,831 |
13,407 |
33,251 |
△4.2% |
△41.4% |
△31.3% |
|
(서울) |
2,183 |
1,005 |
3,863 |
6,909 |
13,575 |
△54.0% |
△85.5% |
△71.5% |
|
비아파트 |
2,041 |
3,379 |
8,249 |
3,355 |
7,898 |
65.6% |
0.7% |
4.4% |
착공물량은 전년比 32% 증가 ‘상승세 유지’
착공물량은 3월 1만8995호로 전월 대비 28.4% 증가했고, 3월 누계(4만5104호)로도 전년동기 대비 32.6% 늘었다. 그중 아파트 착공은 3월 1만5813호(전월 대비 20.7% 증가), 비아파트는 3182호(전월 대비 87.7% 증가)였으며, 3월 누계는 아파트 3만8541호, 전년동기 대비 41.5% 증가, 비아파트 6563호,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로 조사되었다.
2026년 3월 기준 유형별 신규 주택 착공물량 현황(자료: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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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단위: 호) |
2026 |
2025 |
전월比증감 |
전년대비 증감 |
||||
|
2월 |
3월 |
1∼3월 |
3월 |
1∼3월 |
2월 |
3월 |
1∼3월 |
|
|
계 |
14,795 |
18,995 |
45,104 |
13,774 |
34,021 |
28.4% |
37.9% |
32.6% |
|
아파트 |
13,100 |
15,813 |
38,541 |
10,898 |
27,247 |
20.7% |
45.1% |
41.5% |
|
(수도권) |
5,591 |
4,718 |
16,964 |
8,112 |
14,415 |
△15.6% |
△41.8% |
17.7% |
|
(서울) |
2,602 |
525 |
3,439 |
1,387 |
3,609 |
△79.8% |
△62.1% |
△4.7% |
|
비아파트 |
1,695 |
3,182 |
6,563 |
2,876 |
6,774 |
87.7% |
10.6% |
△3.1% |
준공물량은 여전히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
3월 준공물량은 1만9787호로 전월 대비 31.4% 증가했다. 하지만 3월 누계로는 5만7191호에 그치며 전년동기 대비 45.0% 적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3월 아파트 준공은 1만7425호로 전월 대비 35.4% 증가했고, 비아파트도 2362호로 전월 대비 7.6% 늘었다. 3월 누계로는 아파트(4만9894호, 전년동기 대비 48.2% 감소), 비아파트(7297호, 전년동기 대비 4.3% 감소) 모두 감소세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3월 기준 유형별 신규 주택 준공물량 현황(자료: 국토교통부)
|
구 분 (단위: 호) |
2026 |
2025 |
전월比증감 |
전년대비 증감 |
||||
|
2월 |
3월 |
1∼3월 |
3월 |
1∼3월 |
2월 |
3월 |
1∼3월 |
|
|
계 |
15,064 |
19,787 |
57,191 |
26,124 |
104,032 |
31.4% |
△24.3% |
△45.0% |
|
아파트 |
12,868 |
17,425 |
49,894 |
23,939 |
96,405 |
35.4% |
△27.2% |
△48.2% |
|
(수도권) |
4,697 |
9,747 |
25,034 |
16,670 |
40,946 |
107.5% |
△41.5% |
△38.9% |
|
(서울) |
1,246 |
1,207 |
5,957 |
3,155 |
9,284 |
△3.1% |
△61.7% |
△35.8% |
|
비아파트 |
2,196 |
2,362 |
7,297 |
2,185 |
7,627 |
7.6% |
8.1% |
△4.3% |
매매거래량 상승세, 미분양도 소폭 감소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택 매매거래량은 3월 7만1975건으로 전월 대비 24.6% 증가했고, 3월 누계(1~3월)로도 19만12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 늘었다. 그중 아파트 매매거래는 3월 누계 전년동기 대비 22.6% 증가했고, 비아파트 역시 이 기간 21.6% 많아졌다.
한편, 3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만5283호로 집계되었다. 전월(6만6208호) 대비 1.4%(925호) 감소한 수치다. 아울러 준공 후 미분양도 3만429호로 전월(3만1307호)보다 2.8%(878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