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박영주문화재단은 지난달 19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광주캠퍼스에서 지역 음악 영재들을 위한 ‘제36회 이건음악회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건음악회 마스터클래스’는 세계적 수준의 연주자들이 한국의 음악 꿈나무들에게 직접 레슨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이어져 온 이건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는 이건박영주문화재단이 공식 주최로 나서며 예술 인재 양성과 문화 나눔의 가치를 더욱 깊이 있게 실천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에는 제36회 이건음악회 초청 연주자인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Norwegian Chamber Orchestra, NCO) 현악 6중주단’이 일일 멘토로 참여했다. NCO는 1977년 창단 이래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무대 구성과 정교한 앙상블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단체다.
행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광주캠퍼스의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바이올린과 첼로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멘토로 나선 NCO 현악 6중주단의 리더 사라 외빙에(바이올린)을 비롯해 카타리나 첸(바이올린), 아우둔 산비크(첼로), 올레 레에(첼로) 등 핵심 단원들은 학생들의 연주를 세심하게 듣고, 개별 지도를 통해 테크닉과 곡 해석 능력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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