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연일 관람객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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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연일 관람객 운집
  • 월간 WINDOOR
  • 승인 2023.05.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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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양창호 특별관에 다수 업체 참가

 

메쎄이상이 주최한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1관, 2관, 3관, 옥외 전시장 등에 각 주제별 특별관이 구성되었으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3관에 마련된 ‘건축설계시공/신재생에너지/차양창호특별관’에 다수에 차양 및 창호 관련 업체가 참가했으며, 옥외 전시장에서는 실물 크기의 다양한 이동식 주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관람객들을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건축주 설계/시공 상담전’에는 다수의 예비 건축주들이 참여해 관련 업체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인테리어 컨설팅관’ 역시 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자들에게 맞춤형 인테리어 컨설팅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이한 차양 관련 참가업체들의 적극적인 전시 마케팅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퍼걸러시스템 분야의 오사카는 AIREA를 비롯한 주력 제품으로 부스를 구성했으며, 제품 구매시 야외소파세트 또는 다이닝 테이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적지 않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더집안은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의 커튼, 블라인드를 선보여 주목받았고, 데크픽스는 비가림 차양 캐노피 제품의 기능성과 시공편의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알루미늄 시스템 퍼걸러를 내놓은 모노시스템 역시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창호 분야의 참가도 이어졌다. 그중 부림테크는 매너스 자동중문, 매너스 폴딩 등의 뛰어난 구동력과 디자인을 선보였고, 실크로드와 피마펜코리아는 각각 크로네 시스템창호, 피마펜 시스템창호를 부스에 내걸고 관람객들의 문의를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현관문 분야의 도스템, 알프라임, 피르나르 코리아 등도 세련미가 가미된 제품으로 주목받았고, 중문 분야에서는 어썸도어, 여미지, 와이즈도어 등이 다양한 구동방식과 디자인의 제품을 부스에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관계자는 “테마별 전시장 구성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람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오프라인 전시 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되찾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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