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 (주)조은바람, 무풍양압청정기 ‘헤파람+’ 이목집중

2019-11-08     월간 WINDOOR

(주)조은바람, 무풍양압청정기 ‘헤파람+’ 이목집중

실내 청정환경 조성 ‘창문 닫고 환기하세요’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의 실내유입 위험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조은바람이 무풍양압청정기 ‘헤파람+’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음압식 환기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양압식 청정환기 시스템을 적용, 창문을 열지 않고도 청정한 실내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조은바람(이하 조은바람)이 창문을 닫고 환기할 수 있는 무풍양압청정기 ‘헤파람+’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헤파람+’는 듀얼센서와 2중자동댐퍼로 공기 혼입량을 조절하고 3중필터와 방사형 에어홀을 통해 공기를 필터링하는 무풍양압청정기다. 찬바람에 민감한 아기, 노약자 등 인체에 직접 닿는 바람없이 신선한 공기를 실내에 급기 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H13등급 이상의 헤파필터로 정화된 깨끗한 공기만을 실내에 지속적으로 불어넣음으로써 내압이 높아져 실내의 오염된 공기가 문틈과 배기구 등으로 밀려나가게 되는 원리다. 때문에 외부의 미세먼지나 오염물질이 차단되어 보다 건강한 실내생활이 가능한 청정환경이 조성된다는 평이다.

또한, 유해물질과 초미세먼지의 실시간 감지 센서를 바탕으로 한 공기질 상태 LED램프를 적용해 실내외 공기질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알림 기능과 비상 상황발생 시 즉시 통기를 차단하는 시스템(현관 방화문용)도 갖췄으며, 듀얼센싱을 통해 실내외 혼입 급기량을 조절, 결로를 방지한다는 점도 부각된다.

아울러 시인성이 좋은 리모트컨트롤러를 채택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측부 및 천장 설치도 가능해 폭 넓은 적용성도 자랑한다. 조은바람은 현재 창틀형, 창문형, 벽타공형, 천장형, 출입문형, 벽걸이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창틀형의 경우 이중외창을 닫고 내창 문틀 사이에 조립함으로써 환기 시 창문 여닫음이 필요없는 진정한 의미의 자동 환기를 실현할 수 있다는 평이다. 사양에 따라 무풍양압청정기는 ‘헤파람 20+’, ‘헤파람 40+’, ‘헤파람 50+’, ‘헤파람 100+’ 등으로 구분되며, 공기청정기 제품은 ‘헤파람 12’, ‘헤파람 24’ 등 2가지 모델이 있다.

조은바람 관계자는 “현재는 오염된 실내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음압식 환기가 대부분이지만. 이는 배출되는 공기량만큼 외부의 공기가 빨려 들어오기 때문에 외부 미세먼지나 오염된 공기가 실내로 유입될 수밖에 없다”며 “양압식 청정환기 시스템은 외부 공기를 H13등급 이상의 헤파필터로 정화해 실내에 불어 넣는 시스템으로, 실내의 오염 공기가 밀려나가면서 유해물질이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보다 청정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설립된 조은바람은 30여건의 특허권을 보유한 공기질개선 전문업체로 올해 헤파람 론칭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주거·산업현장의 공기질 개선을 위한 양압환기, 환기냉방, 필터링 급기방식 클린쿨팬 시스템 등을 자체 설계, 제조하고 있으며, 설비, 유통, 사후관리까지 고객만족 시스템을 갖춰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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