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공간제작소와 모듈러 주거 모델 개발 협력

2026-07-31     월간 WINDOOR
자료제공: KCC

 

KCC가 스마트팩토리 기반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기업 공간제작소와 손잡고 미래형 모듈러 주거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이와 관련 KCC는 지난달 8일 서울 서초구 KCC 본사에 위치한 클렌체 전시장에서 공간제작소와 모듈러 주거 분야의 자재·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CC 판촉·마케팅 조공훈 상무, 내외장재 사업부장 류해완 상무와 공간제작소 박정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KCC의 건축자재 및 내화인정 기술력과 공간제작소의 스마트팩토리 기반 모듈러 설계·생산 역량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구조, 자재, 내화 성능, 생산성 등을 공동 검토해 표준화 가능한 미래형 모듈러 주거 모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KCC는 모듈러 구조에 적합한 자재 공급을 비롯한 내화·성능 관련 기술 지원 등을 담당하고, 공간제작소는 설계·디자인, 스마트팩토리 기반 자동화 생산, 프로젝트 수행 등 모듈러 주택의 개발과 제작을 맡는다.
이번 MOU를 시작으로 양사는 모듈러 주거의 표준 모델과 구조를 공동으로 연구·검토하고, 다양한 주거 및 생활시설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협약 이후에는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실행 계획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자재 적용성, 구조 성능, 생산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실제 적용 가능한 모듈러 모델을 개발하고, 판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