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차양산업협회, 차양산업 활성화 국회 간담회 개최
스마트홈서비스산업 전환 및 정책 활성화 방안 논의
(사)한국차양산업협회(회장 권오금)가 지난달 11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안도걸 국회의원과 (사)한국시니어산업융복합협회 공동주최로 ‘차양산업 활성화 및 정책 현안 논의를 위한 국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도걸 국회의원을 비롯해 의원실 보좌진, (사)한국차양산업협회 및 (사)한국시니어산업융복합협회 임원진, 차양산업 관계자, 협력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차양산업의 미래 성장 전략과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도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차양산업은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미래 산업”이라며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산업 발전 가능성이 큰 만큼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사)한국차양산업협회는 지난 3월 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발표한 ‘제조차양산업에서 스마트홈서비스산업으로 함께 성장하는 K-차양산업’ 정책 제언 내용을 공유했다. 당시 협회는 에너지 차양산업의 국내외 동향과 미래 전략, K-차양 렌탈 사업을 통한 회원사 공동 성장 전략을 제시했으며, 차양산업이 제조 중심 산업을 넘어 서비스와 플랫폼이 결합된 스마트홈서비스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신재생에너지법) 개정에 관한 논의와 함께 차양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연계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차양이 단순 차폐 기능을 넘어 건축물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산업이며, 향후 태양에너지와의 융합을 통해 에너지 생산·저장·활용이 가능한 미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차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조달 제도 개선, 차양 제품의 에너지 성능 인정 확대,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산업계와 국회, 정부가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사)한국차양산업협회 관계자는 “차양산업이 제조업을 넘어 스마트홈서비스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 마련과 산업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K-차양산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그중 주관사인 (사)한국차양산업협회는 ㈜라온엠앤에스, ㈜퓨어글로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행사를 공동주최한 (사)한국시니어산업융복합협회는 ㈜토브이엔티, 문화민족선진화위원회, MAW협동조합, ㈜퓨어글로우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중소상공인단체중앙회 정인대 회장을 자문위원장으로, 장명법률사무소 장명 변호사를 금융자산관리 자문위원으로, ㈜동방B&H 김태희 회장을 기업후원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