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패턴 리뉴얼한 친환경 실크벽지 ‘큐브 Vol.3’ 선보여

29종 126컬러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라인업 구성

2022-09-05     월간 WINDOOR
사진제공: 현대L&C

 

현대L&C가 패턴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친환경 실크벽지 ‘큐브 Vol.3’를 새롭게 선보여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큐브’는 내추럴한 컬러 톤과 정제되면서도 디테일한 질감 표현으로 공간을 보다 화사하고 안락하게 완성시켜주는 무지 실크벽지 제품이다. 특히,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우수한 친환경성까지 갖췄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HB마크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과 유럽섬유제품 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최고등급인 Baby Class(3세 미만 영유아가 안심하고 사용 가능)를 획득하며 우수한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총 29종 126컬러로 선보인 ‘큐브 Vol.3’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나의 공간에 대한 애착이 강해진 트렌드를 반영, ‘Welcome to my space’라는 테마 하에 ‘정제된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공간’, ‘모던하고 세련된 멋을 담아낸 공간’, ‘편안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담아낸 공간’, ‘우아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공간’ 등의 주요 디자인 콘셉트로 구성되었다.
대표적인 패턴으로는 잔잔한 회벽 같은 내추럴한 텍스처에 매트한 질감이 강점인 ‘러스트’와 ‘플레인샌드’, 입체감이 돋보이는 텍스처의 완성도를 높여 모던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제스트’와 ‘젠’, 다채로운 컬러를 통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바나나컬러’와 ‘쁘띠플라워’, 아늑하고 포근한 공간을 완성해주는 ‘엘렌’과 ‘심플린넨’ 등이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큐브 Vol.3’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패턴과 컬러를 중심으로 디자인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제품을 준비한 만큼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