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or In]전국 판유리 대리점 총 4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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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or In]전국 판유리 대리점 총 444개
  • 월간 WINDOOR
  • 승인 2009.01.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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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영남, 충청 순
전국 판유리 대리점 총 444개

 

 

건축물에서 채광과 시야를 확보해주는 유일한 건축자재인 유리. 유리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재이며 또 이제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자재로 자리 잡았다.
유리 중에서 가장 흔히 알려졌으며 기본적인 유리가 바로 판유리인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KCC와 한글라스만이 판유리를 제조해 유통시키고 있다. 여기서는 전국 판유리 대리점 분포도를 알아보았다.

 

전국 대리점 분포도
사단법인 한국판유리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판유리 대리점의 개수는 총 444개로 알려졌다. 다른 창호자재와 마찬가지로 판유리 대리점 역시 경기지역에 가장 많은 분포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지역별로 나열하면 경기지역에만 총 130 개의 대리점이 있으며 다음으로는 영남지역에 93개, 서울에 62개 충청에 64개, 호남에 52개, 인천에 20개, 강원에 17개, 제주에 6개가 분포돼 있다.
KCC는 서울지역에 44개, 경기지역에 82개, 강원지역에 11개, 인천에 10개, 영남에 58개, 호남에 28개, 제주에 3개 충청에 41개 대리점이 분포돼 있어 총 277개의 대리점이 있다.
한글라스는 서울지역에 18개, 경기지역에 48개, 강원지역에 6개, 인천에 10개, 영남에 35개, 호남에 24개 제주에 3개 충청에 23개의 대리점이 있으며 총 167개의 대리점이 분포돼 있다. 이를 합산하면 전국적으로 판유리 대리점은 444개의 대리점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max클럽과 듀오라이트클럽
이들 대리점은 판유리를 공급받아 가공해 시중에 유통시키고 있다. 또한 KCC와 한글라스는 이맥스 클럽과 듀오라이트 클럽을 결성해 고품질의 유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KCC의 이맥스 클럽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메이커 혼자만이 아닌 KCC 글라스를 사용하는 가공업체들과 공생하기 위한 취지에서 출범됐다. 또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유리시장의 미래를 선도하는 복층유리 가공네트워크로서 최고 품질의 복층유리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킨다는 의미로 에너지와 환경 (Energy, Environment)을 의미하는 E와 에너지효율 최대를 의미하는 MAX의 합성어를 사용했다.
이맥스 클럽은 KCC에서 생산된 유리를 2차 가공해 고품질의 복층유리를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지원 등을 통해 현재 회원사가 20여 곳 이상이 있다.
듀오라이트클럽은 국내 복층유리 제조업체 중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모든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기술 및 품질 면에서 검증된 기업만을 엄선하여 한글라스의 노하우와 브랜드를 공유하는 국내 최초의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다. 듀오라이트 클럽은 현재 47개의 회원사가 등록되어있다.
또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건축물의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복층유리를 공급한다, 단열 및 소음차단 기능을 갖춘 일반 복층유리로부터 에너지절약과 결로현상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듀오에스라이트, 개성있는 외관을 연출하는 복층유리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이 두 클럽의 공통점은 고품질의 유리를 공급하기 위해 본사에서 철저한 사후관리를 한다는 것이다.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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