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한화L&C, 제1회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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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한화L&C, 제1회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월간 WINDOOR
  • 승인 2013.11.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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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제1회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10월 24일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서 시상 및 전시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 www.hlcc.co.kr)가 인테리어스톤의 저변 확대와 시장 발전을 위해 개최한 ‘제1회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이 많은 참가자들의 응모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와 관련 한화L&C는 지난달 24일 양재동 L타워에서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한화L&C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행사 순서 중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자 시상과 수상작의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심사는 칸스톤의 적용 범위를 넓히는데 주안점을 두었지만, 아쉽게도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 대상작 없이 금상, 은상 등 총 6개 작품의 수상작만이 선정되었다.


금상으로는 칸스톤의 용이하지 않은 가공성을 보완할 수 있는 다목적 ‘Wall system’ 아이디어를 표현한 이종환·전용포·정근화씨의 작품 ‘The space Intersectionality’가 선정되어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한화L&C 관계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인테리어스톤 주제 공모전임에도 양질의 작품들이 접수되었다”며 “인테리어 디자인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대표 공모전으로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와 수상작품은 한화L&C 홈페이지(www.hlcc.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1회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금상 : 작품명 - The Space Intersectionality / 이종환, 전용포, 정근화
칸스톤이 가진 단점인 용이하지 않은 가공성을 보완할 수 있는 다목적 ‘Wall System Idea’로, 유닛 안에서 각각의 요소들을 움직임으로써 정적인 분위기와 동적인 분위기가 공존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직접 연출 할 수 있다.


은상 : 작품명 - Follow the light (공간이 말해주는 빛을 따라서) / 최원혁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주인공들이 하얀 조약돌을 보며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컨셉으로, 칸스톤 광투과제품을 바닥재로 사용했다. 시공 시에 칸스톤과 지면사이에 LED조명을 넣어 상황에 따라 바닥 LED가 변화해 사람들이 빛을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은상 : 작품명 - RE: MODERNISM / 김동현
모더니즘(MODERNISM)을 리바이벌해, 뉴욕이란 도시에 칸스톤을 접목시켜, 기존의 주거공간개념을 뛰어넘어 다양한 용도를 보완할 수 있는 기능성의 확대와, 내부공간으로부터 외부공간(Terrace Area)에 이르기까지 갤러리(Gallery)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심미적 주거공간을 제시한다.


동상 : 작품명 - 칸스톤 디자인을 말하다 / 손지은, 최운봉


Story 1. Celestial Ramparts 칸스톤 뒤에서 음각 조각을 이용한 백라이트 디자인
Story 2. Healing Bathroom 마름모 형태의 벽면 시공과 바닥의 샤워지압판 디자인  
Story 3. Refined Floor 세련된 디자인이 조각된 바닥 디자인
Story 4. Stairway to Heaven 바코드와 음표를 이용한 논슬립 계단 디자인


동상 : 작품명 - KHANSTONE SPA / 김성준, 김수인, 김연희, 박종훈, 장문일
위생성과 고급스러움이 강조되는 칸스톤의 특성을 사용하여 항상 물과 맞닿아 있어 위생성이 필수적인 스파에 칸스톤을 적용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동상 : 작품명 - KHANTCHEN / 권진아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KHANTCHEN’은 넓은 싱크대와 좌우로 이동 가능한 도마까지 칸스톤을 사용해, 기존의 좁고 세균이 많이 번식하는 싱크대의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하고자 했다. 대부분의 주부들이 싱크대가 작다고 생각하는 것과, 세균의 번식이 가장 많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칸스톤의 장점과 접목시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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