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예림임업, LED도어 2013 굿디자인 최우수상 수상 사운드도어 수노오 등 2년 연속 선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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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예림임업, LED도어 2013 굿디자인 최우수상 수상 사운드도어 수노오 등 2년 연속 선정 영예
  • 월간 WINDOOR
  • 승인 2013.11.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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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임업, LED도어 2013 굿디자인 최우수상 수상
사운드도어 수노오 등 2년 연속 선정 영예

 

예림임업(이하 예림)이 ‘201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초로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작은 빛을 담은 도어인 LED도어로, 이탈리아의 유명 산업디자이너 벨리니와의 협력 작업으로 탄생했다. 예림임업은 지난해에도 도어업계 최초로 실내도어인 루지아와 방화문인 빈또라메로 굿디자인에 선정된 경력이 있으며, 올해 LED도어의 최우수상 수상과 사운드도어 수오노(SUONO)의 굿디자인 선정으로 업계 최초 최우수상 수상 및 2년 연속 굿디자인 선정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예림 LED도어는 어두운 공간에서의 문제점인 도어 위치 인식의 어려움, 보행자 안전사고 발생, 별도의 조명기구의 필요 등 도어의 문제점들을 기술과 디자인으로 해결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빛을 담은 도어’라는 제품 콘셉트에 맞게 LED 조명을 달아 밝은 빛을 내는 이 제품은 트라이앵글 모양의 독특한 프레임으로 공간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계최초로 개발된 사운드도어 수노오(SUONO)의 굿디자인 선정도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무선블루투스를 이용한 음향과 도어의 IT 융합기술로 빚어진 스마트 도어이다. 스피커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와 가전의 조우를 이루도록 만들어졌으며, 메탈질감과 화이트 하이글로시의 대비를 이용해 현대적 감각으로 연출했다는 평이다.
예림 관계자는 “자재부터, 제작방식,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반영된 사용자 중심의 제품개발은 예림임업 제품이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며 “이번 굿디자인 최우수상 수상과 선정을 통해 다시 한 번 디자인 예림의 위상을 세웠다”고 전했다.

 

북유럽 스타일의 연동도어 신제품 출시도 호평
예림이 새롭게 출시한 연동도어도 주목된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유리 디자인이 이 제품의 특징으로 요즘 인기 있는 인테리어 트렌드인 북유럽스타일을 반영했다. 모던망입, 순수, 네추럴, 레이니데이, 프로방스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모던망입’은 깔끔한 망입유리가 돋보이는 연동문으로 카페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젊은 세대의 선택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투명 강화 유리를 사용한 ‘순수’는 어느 집이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며 깨끗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마스터라인 유리를 사용해 조명과 방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네추럴’과 레인유리를 사용해 비오는 날의 느낌을 운치있게 살려주는 제품 ‘레이니데이’ 역시 뛰어난 디자인성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연동도어 신제품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존에 3연동 도어의 장점인 보온 방음효과를 갖추고 있다. 또한 간봉에 내장된 고효율 제습제로 결로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낼 요소로 부각된다.


예림 관계자는 “앞으로 중문은 더욱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며 “디자인과 소재를 더욱 다양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더 넓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림임업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서 더 자세한 정보와 이미지를 볼 수 있다.


http://www.facebook.com/yerimforestry
http://blog.naver.com/yerim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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