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이건창호 수성구 통합전시장 태성알미늄 박송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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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 이건창호 수성구 통합전시장 태성알미늄 박송환 대표
  • 월간 WINDOOR
  • 승인 2019.10.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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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고품질 부각 ‘체험형’ 전시장 오픈

이건창호 수성구 통합전시장 태성알미늄 박송환 대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태성알미늄은 최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차별화된 이건창호 전시장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전시장 구성부터 고민을 거급해 온 태성알미늄 박송환 대표는 전시장 오픈을 계기로 대구·경북지역에서 이건창호 제품의 저변을 확대하고 그에 걸맞은 신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태성알미늄은 대구 수성구 수성로에 위치한 이건창호 전문 브랜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오픈 예정인 전시장은 소비자들이 직접 이건창호 고효율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진공유리체험관, 창호시공 단면도 등을 고루 배치했으며, 박송환 대표(이하 박 대표)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는 평이다. 대구·경북지역 이건창호 저변확대를 전개하고 있는 박 대표는 전시장 오픈을 계기로 고품질의 이건창호 제품과 그에 걸맞은 신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중을 내비쳤다.

 

이건창호 품질에 대한 자부심 ‘전시장 설립으로’

태성알미늄 박 대표는 38년간 창호업계에 몸담아 온 창호 전문가다. 오랜 세월 직접 시공을 하며 여러 제품을 다뤘고 그 과정에서 창호업계의 흐름을 읽어 왔으며, 오래 전부터 이건창호 전문 브랜드 전시장을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초창기 다소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해 그 시기를 늦춰왔고, 소비자들의 수준이 많이 올라간 지금이 시기적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해 전시장 설립을 추진했다. 특히, 고품질 이건창호 제품을 널리 보급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전시장 구성에 나섰고, 이건창호 본사의 지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다.

“현존하는 제품 중에서 이건창호 제품의 품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제품의 우수성은 아직까지 이건창호를 따라올 제품은 없다고 봅니다. 평생 창호업계에 종사하며 직접 시공도 하고 타사의 제품들도 많이 다뤄봤지만 가장 튼튼하며 내구성이 좋고 디자인까지 훌륭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습니다. 가장 좋은 제품이라 자부하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꼭 이건창호 제품을 해야겠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차별화된 전시장 구성에 역점

태성알미늄의 이건창호 전시장은 1층 입구 전면에 이건창호의 창과 문이 설치되어 행인들의 이목을 끌 정도로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내부에 들어서면 소비자들은 진공유리체험관 위에 직접 손을 올려 이건창호 진공유리의 제품력을 바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창호샘플인 창호 시공 단면도를 통해 제품이 실제 어떻게 시공되는지 살펴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도어 핸들도 도어 디자인과 맞춰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진열해 놓았다. 느낌만으로 인테리어 계획을 세워야 했던 소비자들은 태성알미늄 이건창호 전시장 방문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제품을 체험 하고 비교해 볼 수 있다.

박 대표는 창호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은 전시되어 있는 제품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제품과 직접 비교해보고 싶어 한다는 것을 파악했기에 이와 같은 형태로 전시장 내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직 전시장을 오픈하기 전이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와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갑니다.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말로 설명해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실제 어떤 제품이 좋은지 알기 힘든데 전시장에 와서 직접 제품을 보고 창호 단면도도 보면서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더 수월하지요. 이후 이건창호 제품의 내구성 등 고품질 사양과 디자인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시곤 합니다.”

 

시공품질 드높이는 직영시공 시스템

박 대표는 창호에 있어서 제품의 우수성도 중요하지만 실제 소비자가 제품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공 실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태성알미늄은 직영시공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으며,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직영 시공팀 운영이 적지 않은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박 대표는 소비자가 우수한 품질의 창호를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시공에 대한 타협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미래에도 시공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젊은 시공인력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견해도 내비쳤다.

“창호업계에 38년간 몸담으며 느낀 것은 시공실력은 소비자가 가장 먼저 알아보고 인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직접 시공을 하며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나게 되었고,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일을 한 결과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하게 일을 하며 많은 소비자들이 이건창호 고품질 제품을 알 게 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053-762-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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