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 JNJ창호, 스위스Planet사 도어용 하드웨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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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SO GOOD] JNJ창호, 스위스Planet사 도어용 하드웨어 공급
  • 월간 WINDOOR
  • 승인 2019.07.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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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J창호, 스위스Planet사 도어용 하드웨어 공급

도어 하부 차단 ‘드롭다운 씰’, 손끼임 방지 ‘핑거 프로텍션’


JNJ창호가 스위스Planet GDZ AG사와 독점판매계약을 체결, 도어 하부 틈새를 차단하는 ‘Planet drop-down seals(플래닛 드롭다운 씰)’과 도어 손끼임 방지제품 ‘Planet finger protection(플래닛 핑거 프로텍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70년이 넘는 오랜 기간 100% 스위스 본사 공장에서 제작되어 뛰어난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드롭다운 씰, 유해물질 실내유입 방지
플래닛 드롭다운 씰은 도어 하부의 틈새를 막아 봄철 미세먼지, 여름철 곤충, 태풍으로 인한 비바람, 겨울철 외풍은 물론, 외부의 거의 모든 유해환경을 차단시키는 제품이다. 또한, 회의실의 회의 내용이나 전화목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며, 화재 시 연기를 차단하고 화재확산도 방지한다. 스위스 미너지(MinE)협회에 등록된 패시브하우스 인증제품으로 에너지절약도 탁월하며 방사능까지 막아 주기 때문에 병원의 엑스레이 기사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방염, 방화, 방음, 에너지절감, 방사능차단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엄격한 유럽인증 및 미국인증을 획득했으며,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본사에는 자체 소음실험과 풍동테스트 등에 필요한 mock-up 테스트실이 있어 꾸준하게 신제품 개발, 품질 관리에 나서고 있다. 자체 실험실에서 450만번이 넘는 작동 실험을 통과해 제품의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폭 넓은 적용성도 플래닛 드롭다운 씰의 장점이다. 목재도어, 스틸도어, 시스템도어, PVC도어, 강화도어, 방화도어 및 발코니창 등 문의 재질이나 개폐방식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으며, 신규 건물은 물론 기존 사용 중인 도어에도 직접 손쉽게 장착할수 있다.
JNJ창호 관계자는 “플래닛 드롭다운 씰은 장착 후 즉시 그 성능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다”며 “호텔, 관공서, 공장, 사무실, 실험실, 병원, 주택, 아파트 등 거의 모든 건물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핑거 프로텍션, 도어 안전사고 예방
JNJ창호가 선보이고 있는 스위스Planet GDZ AG사의 플래닛 핑거 프로텍션 역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실내건축의 구조·시공방법 등에 관한 기준’에 따라 실내 출입문 고정부 모서리면에 손끼임 방지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는 건축법이 시행되면서 관련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제품은 크게 Roller protectors FSR, Cover profiles FSA, Door blocker FSH 등으로 구분된다. 그중 Roller protectors FSR은 베이직, 퀵, 아웃도어 등 세 가지 디자인으로 제공된다. 도어가 열리면 롤러커튼이 나오고, 도어가 닫히면 롤러커튼이 감기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간단한 설치 및 제거 시스템을 갖고 있다.
설치된 나사가 보이지 않아 외관을 헤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Cover profiles FSA는 총 5가지 커버 프로파일로 구성되며 거의 모든 도어와 경첩 시스템에 부착할 수 있다. 설치 과정에서 도어가 손상되거나 도어부품을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설치와 제거 역시 간편하다.
Door blocker FSH는 저비용 고효율 제품으로 이목을 끈다. 브로커를 문짝에 부착한 후 문틀 방향으로 작동시키면, 문이 갑자기 닫혀 생길 수 있는 아이들의 손끼임 안전사고를 방지할수 있다.
JNJ창호 관계자는 “스위스 Planet GDZ AG사는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기반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매년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등 관련 업계를 리딩해 나가는 회사의 제품이니만큼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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