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GEZE Korea, 오프닝 세레모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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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GEZE Korea, 오프닝 세레모니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9.03.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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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ZE Korea, 오프닝 세레모니 개최

156년 전통 독일 창·도어 시스템 선보여

 

156년 전통의 독일 창호·도어 시스템 회사 GEZE가 지난 2018년 12월 1일 28번째 글로벌 지사 GEZE Korea를 한국에 설립했다. 이와 관련 GEZE Korea는 지난달 27일 JW메리어트 호텔서울에서 ‘GEZE Korea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156년 전통의 독일 창호·도어 시스템 회사 GEZE가 지난 2018년 12월 1일 28번째 글로벌 지사 GEZE Korea를 한국에 설립했다. 이와 관련 GEZE Korea는 지난달 27일 JW메리어트 호텔서울에서 ‘GEZE Korea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GEZE 독일 본사의 주요 인사와, 유럽 의회 및 독일 영사관 그리고 건축협회 및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GEZE의 브랜드 소개, 제품에 대한 설명, 그리고 GEZE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 전시 부스가 설치되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자리에서 GEZE Korea 허윤회 지사장은 “GEZE가 갖고 있는 오랜 노하우와 첨단 기술력을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운영철칙은 ‘안전함’이며, 앞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 및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GEZE 인터내셔널 Tomislav Jagar 대표이사와, GEZE 아시아 지사 David Teo 총 대표이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오찬 이후에는 건축박람회 참여영상 관람, GEZE 주요 제품소개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특히, 전시부스에는 GEZE의 메인제품인 Activestop, ECTurn Inside, Perlan AUT, Slimchain 등 4종류가 설치되어 참석자들이 직접 그 기술력을 체험하기도 했다. 

GEZE는 이미 지난 10여 년간 한국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 등의 대형 건물에 GEZE의 첨단시스템이 적용된 창호 제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쇼핑몰, 호텔의 자동 슬라이딩 도어, 회전 도어 등 자동문 시스템 분야에도 GEZE의 제품이 사용되었다.

한편, 독일 Leonberg에 본사를 두고 있는 GEZE는 지난 1863년에 설립되어 150년이 넘는 동안 자동 도어 시스템 및 도어 기술, 유리 시스템, 연기 및 열 추출 시스템, 안전 기술, 창문 및 환기 기술을 포함한 포괄적인 제품을 제공해왔다. 

독일 Leonberg 본사 외에 중국 천진, 세르비아 Zrenjanin, 스페인 Barcelona 등에도 제조공장을 두고 전세계 31개의 자회사와 3000여명의 직원들이 탁월한 현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Interior Innovation Award 2014’에서 ‘최고상’ 수상, ‘2015/2016년 최고의 제품’ 라벨 수여, ‘스마트 홈 시큐리티’ 카테고리에서 ‘2016 안전 기술 분야 프로텍터 어워드’ 수상, ‘2017 건축가가 선정한 제품상’ 수상, ‘AWARDS 2018: Innovative Interior’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GEZE의 기술혁신 노력은 지속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GEZE 관계자는 “GEZE의 혁신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은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항상 최신 트렌드, 기술의 발전, 시장 상황 등에 관심을 가지고 능동적인 동시에 개방적으로 움직여왔다”며 “고객맞춤형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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