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주)대승창호시스템, ‘AL시스템창호 전시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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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주)대승창호시스템, ‘AL시스템창호 전시장’ 개관
  • 월간 WINDOOR
  • 승인 2019.03.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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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승창호시스템, ‘AL시스템창호 전시장’ 개관

안양 사무실 이전 ‘써티스(CERTES)’ 브랜드 홍보 박차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강자, ㈜대승창호시스템(이하 대승창호)이 2019년 2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전문 전시장을 개관해 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승창호는 기존의 안양 사무실을 정리하고 최근 신축된 안양 동안구 벌말로에 위치한 하이필드 B동 1001호로 이전하면서 사무실 겸 시스템창호 전문 전시장도 오픈했다.

 

19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전시 

이곳 전시장에는 전 제품이 알루미늄 창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9개 제품 중 15개 제품 구비가 완료되어 있다. 3월 안에 나머지 4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제품개발부터 납품까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대승창호는 최근 부산 해운대의 엘시티 더 레지던트(CERTES 205 LIFT SLIDING 고풍합 테스트 통과 제품)와 르와지르(LOISIR) 호텔(CERTES 160 LIFT SLIDING 내풍압, 수밀, 기밀성 우수제품), 인천 청라국제신도시 하나금융타운 등 초고층 빌딩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시장에서의 랜드마크 실적을 잘 쌓아가고 있다는 평이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트와 르와지르 호텔은 2012년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완화로 건축되는 고층 건물 중 일부이다. 르와지르 호텔은 지하 6층, 지상 32층 등 총 449실 규모로 건축되고 있다. 참고로 르와지르는 세계적으로 75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론스타의 호텔업체인 쏠라레그룹의 최고급 호텔 브랜드로, 불어로 ‘여가’를 의미한다.

부산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시공은 ㈜포스코가 맡았으며, 부산 해운대구 중1동에 위치해 있다. 건물 높이는 101층으로 해운대 랜드마크라 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은 2019년 11월이다.

 

 

 

 

 

 

 

 

 

 

 

 

 

 

 

 

 

 

 

 

 

 

 

 

 

 

 

 

 

 

205L/S와 160L/S 고풍압 L/S

이 두 곳에 적용된 대승창호의 205L/S와 160L/S는 고풍압 테스트에 통과한 L/S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205L/S는 설계풍압 147KG/M2(잔류 변위 150% 기준)을 통과했고 160L/S는 600KG/M2 풍압을 견디는 우수한 제품이다. 대승창호 관계자는 “이 두 제품은 해안가 고층 건물에 적합한 제품이다”고 설명한다. 

대승창호는 이 제품 외에 열관류율 0.806 값을 자랑하는 90T/T와 열관류율 0.994 값을 가진 90DOOR 등 열관류율 1미만의 우수한 1등급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랜드마크에서 제품 성능 인정

대승창호 함병찬 대표는 “이번 전시장 오픈을 통해 알루미늄 창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만져보고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대승창호는 현재 1500곳이 넘는 알루미늄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난해 확장 이전한 1200평 규모의 화성 공장이 주문량에 비해 생산량이 부족해 2500평 규모로 확장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올해는 자사 브랜드인 ‘써티스(CERTES)’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품격있는 알루미늄 창호 제작 회사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업’ 시킬 계획이다. 

대승창호 영업 총괄 박종률 상무는 “이번 전시장 오픈은 R&D에 투자한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납기와 제품 완성도에 있어서는 어떤 알루미늄 창호 업체보다 뒤지지 않는다”며 “엘시티, 르와지르, 하나금융타운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풍압성 등 제품 성능을 인정받아 납품했으며, 앞으로도 큰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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