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이지폴딩 원데이(1Day)시공법 ‘주거공간 폴딩도어 적용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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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이지폴딩 원데이(1Day)시공법 ‘주거공간 폴딩도어 적용 이끈다’
  • 월간 WINDOOR
  • 승인 2018.11.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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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폴딩 원데이(1Day)시공법 ‘주거공간 폴딩도어 적용 이끈다’

무철거공법·인테리어마감공법 등 시공 시간 대폭 단축

 

이지폴딩이 원데이(1Day)시공법 두 가지를 활용,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어 화제다.  무철거공법을 통해 기존 문틀의 활용성을 높여 시공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음은 물론, 예측 실측으로 정교함을 더한 인테리어마감공법도 현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지폴딩의 주력 제품인 슈퍼단열폴딩도어와 이지홈폴딩도어 시공 시 원데이 시공법을 활용하고 있어 향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지폴딩이 최근 선보이고 있는 원데이(1Day)시공법이 소비자, 시공현장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무철거공법’과 ‘인테리어마감공법’ 등 두 가지로 구분되는 이지폴딩의 원데이 시공법은 설치 시간 단축과 정밀한 마감을 구현해 주목된다. 두 공법은 모든 시공 과정이 하루 안에 이루어져 이사 혹은 리모델링을 원하는 소비자의 실주거공간에 폴딩도어 시공 시 적합하다는 평이다. 특히, 이지폴딩은 원데이 시공법을 단열폴딩도어 제품인 ‘슈퍼단열폴딩도어(EZ-AZ57)’와 ‘이지홈폴딩도어(EZ-UP66)’에 확대 적용해 폴딩도어 저변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지폴딩 관계자는 “최근 상업공간에서만이 아닌 주거공간에서도 베란다 확장, 개방감 확보 등을 이유로 폴딩도어가 활발히 설치되는 가운데, 이지폴딩의 제품은 단열기능을 발휘해 주목을 받으며 특히나 주거공간에서의 많은 수요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두 가지 원데이 시공법으로 폴딩도어 시공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시공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원데이 시공으로 더 빠르고 더 꼼꼼하게

대부분 폴딩도어 설치 자체는 하루 안에 이루어지지만 제품을 주문하고 기존 프로파일을 철거한 후 폴딩도어 설치, 목공 혹은 금속마감에 이르기까지는 최대 4일~5일이 걸린다. 뿐만 아니라 시공이 완료될 때까지 거실과 베란다 사이를 개방해 두어야만 하는 불편함도 제기되는 등 이사 전 인테리어 현장이 아닌 거주 중의 리모델링 현장에서는 더욱 번거로운 과정이 수반되었다.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지폴딩은 만능커버를 개발해 로우레일과 프로파일에 구애받지 않고 기존의 어떤 현장에도 적용이 가능한 ‘원데이 시공 무철거공법’을 선보였다.

이 시공법은 기존 프로파일의 문짝만 제거한 후 그 위에 이지폴딩만의 알루미늄 만능커버를 사면에 고정하고 무철거공법 전용 하드웨어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프로파일을 그대로 유지한 채 폴딩도어를 설치하기 때문에 빠른 시공 시간과 저렴한 비용으로 시공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원데이 시공 무철거공법 사용 시 기존 프로파일의 영향으로 하부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지폴딩은 ‘원데이 시공 인테리어마감공법’도 개발했다. 이 시공법은 도어 실측 시 폴딩도어 설치공간뿐 아니라 목공·금속마감 부분까지 예측해 시공하는 방식으로, 프로파일 철거와 폴딩도어 설치, 목공·금속마감까지 기존과 동일한 시공 공정이 진행되지만 예측 실측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며 기밀한 마감이 이루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기존의 프로파일 및 도어를 모두 철거한 뒤 시공이 진행되기에 보다 넓고 높은 폴딩도어 설치가 가능하다. 

이지폴딩 관계자는 “‘원데이 시공 인테리어마감공법’은 공사의 난이도가 높아 전문 기술자를 활용해야 하지만, 그만큼 빠르고 정교한 시공이 가능하다”며 “주거공간에서의 폴딩도어 설치를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해 두 시공법을 개발했으며 현재 전국 대리점과 지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데이 시공법 전용 제품, 단열·고내구성 ‘UP’

특히, 원데이 시공법은 이지폴딩의 ‘슈퍼단열폴딩도어(EZ-AZ57)’와 ‘이지홈폴딩도어(EZ-UP66)제품에 적용되어 주거공간에 폴딩도어를 설치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그중 슈퍼단열폴딩도어(EZ-AZ57)는 이지폴딩 제품군 중 에너지세이빙 효율이 가장 높은 모델이자 베스트셀러로, 주거공간과 상업공간 전반에 걸쳐 설치가 가능해 이지폴딩의 대표 프리미엄모델로 손꼽힌다. 고강도의 폴리우레탄 단열재를 충진해 알루미늄의 열전도율을 크게 낮춤으로써 냉·난방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공장에는 미국 아존(AZON)사의 폴딩도어 전용 단열재 설비를 완비해 정품의 단열폴딩도어만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이지홈폴딩도어(EZ-UP66)는 주거공간 전용의 폴딩도어로, U-PVC소재(강화 PVC)의 프레임을 활용해 단열성을 높였으며, 프로파일 안에 알루미늄을 삽입하고 U-PVC소재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적용해 내구성도 강화했다. 특히 PVC소재인 만큼 원목 고유의 질감을 구현하는 다양한 패턴과 색상의 필름 적용이 가능해 내부 인테리어의 활용성도 높다는 평. 또한 슈퍼단열폴딩도어와 마찬가지로 전용 생산라인이 본사에 구축되어 양산화 시스템을 갖췄다.이지폴딩 관계자는 “두 제품은 뛰어난 단열성능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자체 생산라인을 통해 고품질로 제작된다”며 “원데이 시공법까지 적용되어 주거공간에 폴딩도어 설치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폴딩 슈퍼단열폴딩도어 시공 현장 ‘Step by Step’

 

지난달 25일,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이지폴딩 슈퍼단열폴딩도어 시공이 진행되었다. 이곳의 입주자는 평소 카페와 같은 상업공간이나 인터넷 블로그에서 많이 접한 폴딩도어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새로 이사 하는 집의 개방감 확보와 동시에 단열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이지폴딩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본지는 그 시공현장을 방문해 슈퍼단열폴딩도어의 설치 과정을 살펴보았다. 시공은 기존 프로파일 철거 후 폴딩도어 전용 프레임 고정, 시멘트 틈 마감 이후 슈퍼단열폴딩도어 설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모든 과정이 단 세 시간 만에 끝이 났다.

현장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베란다 확장뿐 아니라 중문 대체로도 폴딩도어를 활용하면서 주거공간 설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지폴딩 제품의 고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빠른 시공과정의 강점이 많은 수요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1 시공 전 기존의 도어가 철거되기 전의 모습

 

2 폴딩도어 프레임 실측 및 조립 과정

 

3 프레임 고정 작업

 

4 프레임과 벽체 사이의 시멘트 마감 작업

 

5 슈퍼단열폴딩도어 시공이 완료된 모습

 

6 시공 완료된 슈퍼단열폴딩도어를 열었을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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