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업의 진화, LF200SF창
SM남선알미늄 파워리프트업 새시 개발

알루미늄 압출업체 SM남선알미늄이 L/S시스템창호를 업그레이드한 파워 리프트업 새시 ‘LF200SF’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레버핸들의 작동으로 창짝이 리프트업 되는 기능성 창호로 복층유리 사이에 리모콘 조절이 가능한 블라인드를 내장해 편리함과 기능성이 복합된 시스템 창호다.
이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알루미늄 사이에 단열재를 사용해 외부와의 열 흐름을 차단하는 우수한 단열효과가 있으며 최고급 EPDM 가스켓과 유럽형 시스템창호의 프로파일형태를 이용해 기밀성 및 수밀성이 뛰어나다.
또 250Kg에 달하는 고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고급하드웨어를 사용해 부식의 염려가 없으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문의 개폐가 부드럽게 이루어진다. 알루미늄 내측에 목무늬 시트를 래핑하여 실내측에서 목재 특유의 부드럽고 온화한 질감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레버핸들의 작동에 의해 문짝의 상하 작동과 문짝에 부착된 EPDM 가스켓과 모헤어에 의해 완벽한 방음 및 기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37mm유리홈에 일반복층유리 6mm, 17mm, 22mm, 28mm의, 3중유리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내장형 블라인드가 적용돼 별도의 커튼박스가 필요 없고 공간활용도가 높아 청소가 용이하다는 점과 오토블라인드를 적용해 간단한 리모콘의 조작으로 사용이 편리한 제품이다. (080.999.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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