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국내에 부는 초고층바람[초고층빌딩시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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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국내에 부는 초고층바람[초고층빌딩시공사례]
  • 월간 WINDOOR
  • 승인 2009.05.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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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인천 151 타워

 

위치 :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발주처 : 인천시
발주방식 : PF 사업
사업자 : PORTMAN 컨소시엄
 (포트만홀딩스, 삼성물산,
 현대건설, SYM)
규모 : 지상 151층 쌍둥이 빌딩
예상 사업비 : 3조원
연면적 : 660,000 ㎡

 

 

현황 및 미시적 정책 분석

 

대상지 현황
·현재 인천 앞바다를 간척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 이므로 아직까지는 대상지의 전체 모습이 갖추어 지지 않았으며, 북동측으로 인천시와 연접해 있음.
·매립지 개발 진행과 동시다발적으로 인천타워와 함께 국제비지니스 센터와 정보기반 사업단지, 그리고 연세대 이전계획이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임.

대상지 도시 계획적 특징
·인천타워가 자리 잡는 업무·레저 복합단지는 해양레저시설이 함께 어우러져 국제 업무단지의 보조기능을 맡을 전망.
·건립 예정지 인근 국제 업무단지에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가 2010년 4월 준공 예정.  

입지 지역 파급 효과 분석

·아시안게임이후 동북아 경제 중심 국가(도시)의 상징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 될 전망
·4만 9천명의 일자리 창출
·도시브랜드 향상, 외국인 투자 촉진, 국가경쟁력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
·인천공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배후지역의 조속한 개발과 종합적인 지역개발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공항과 연결됨으로써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공항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실현 가능성 저해 요인 분석
·도시 계획적으로 준비된 대상지이므로 건축 계획적으로는 저해 요소가 거의 없으며, 최근 6,8공구에 대한 매립 준공 전 사용을 정부가 승인함에 따라 건립 공사가 본격화 되어 실현가능성이 매우 높음.
·대상지의 매립이 완전히 끝나야 건축 공사가 시작되어야 하므로 시기적으로 늦추어 질 수 있으나, 2014년 아시아게임 개최 전에 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매립과 건축 공사를 함께하는 방식을 택해 시기적인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됨.

 

타당성 분석

·입지 지역 자체가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트만홀딩스, 삼성물산, 현대건설, SYM 등으로 구성된 PORTMAN 컨소시엄이 사업을 맡은 상태로 도시계획적인 측면과 송도 국제도시의 상징적 측면에서 볼 때 Test Bed 대상지로의 선정에 타당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됨.
·현재 건축 심의가 진행 중에 있으므로, 기본설계부터 진행되는 Test Bed는 시기적으로 맞지 않으나, 추후 진행되는 실시설계 단계부터 기술통합형 Test Bed로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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