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국내에 부는 초고층 바람[초고층빌딩시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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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국내에 부는 초고층 바람[초고층빌딩시공사례]
  • 월간 WINDOOR
  • 승인 2009.05.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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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랜드마크

 

 

위치 : 상암 DMC F블럭
발주처 : 서울시
발주방식 : PF사업
사업자 : 서울랜드마크컨소시엄
규모 : 지하9층, 지상133층
예상 사업비 : 2조원대
연면적 : 585,044㎡

 

 

현황 및 미시적 정책 분석

대상지 현황
·디지털미디어시티의 택지 분양이 거의 완료단계에 이르고 있으며, 완공된 부지가 50%를 넘어서고 있음.
·현재 대상 부지는 나대지 상태로 인프라구축까지 끝난 상태로 언제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음.

 

대상지 도시계획적 특징 - 디지털미디어시티
·세계적인 정보미디어 단지를 만들겠다는 서울시의 구상으로 탄생.
·세계 최고의 지식기반 중심지로 조성되기에 서울의 역사와 문화, 경제적 토양에 기초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 생산 및 국제적인 비즈니스의 중심.
·새로운 부도심을 조성하는 물리적 개발활동일 뿐만 아니라 서울의 도시개발과 경제개발을 통합하여 추진.
·동아시아의 비즈니스 허브도시 기능

 

입지 지역 파급 효과 분석
· 랜드마크빌딩 건립을 추진으로 금융, 법률, 컨벤션등의 국제업무를 지원하고 세계적인 국내외 유수기업 및 다국적기업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본부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DMC가 동북아시아 비즈니스 허브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토록 유도토록 한 DMC 단지의 실질적인 완성을 상징.

 

실현 가능성 저해 요인 분석
·현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최근에야 완료된 단계로 사업주체의 입장에서 본 실현 가능성 저해요소 파악은 어려운 상태이나, 이미 특별설계구역 형식의 지구단위계획을 기반으로 사업자공모 형식의 대상지에 건설되어지는 건축물로써 사업자와 발주처인 서울시의 사업비 등에 대한 우선협상이 순조로이 진행될 경우 특별한 저해요인은 없을 것으로 판단됨.

 

타당성 분석
·입지 지역 자체가 서울시 북서부 최대의 개발계획인 상암 DMC 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정 조건을 전제로 하는 공모를 통한 사업자 선정방식의 일종인 PF사업 방식으로 “서울랜드마크컨소시엄”이 우선협상사업자로 선정되어 있는 상태로 도시계획적인 측면과 DMC 단지의 상징적 측면에서 볼 때 Test Bed 대상지로의 선정에 타당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됨.
·시공 역시 국내 시공사의 컨소시움으로 되어져 있어 접근이 용이하나, 건축설계가 미국 설계사인 SOM으로 결정되어져 있어, 기술통합형 Test Bed 대상지가 되기 위해서는 설계단계에서의 접근이 어떤 방식으로 어디까지 접근될 수 있을지에 따라 기술통합형 Test Bed로의 선정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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