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NAR] (주)세명발전창호, 세븐스탑(SEVENSTOP)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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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주)세명발전창호, 세븐스탑(SEVENSTOP) 사업설명회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9.10.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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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명발전창호

세븐스탑(SEVENSTOP) 사업설명회 개최

기밀성·수밀성·단열성 탁월 ‘창호 보수 역할도’

 

㈜세명발전창호가 지난달 26일 세븐스탑(구 방풍가이드) 제품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알루미늄 소재 세븐스탑은 창호의 틈새를 막아 7가지 외부 유입 요소를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명발전창호(이하 세명창호)가 지난달 26일 기존 미닫이 창호의 들뜸 현상을 개선하는 ‘세븐스탑’ 창호 부자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 컨벤션 2층 2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세븐스탑에 관심있는 창호 업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제품 개발 동기 및 자재, 효과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날 행사 진행은 세명창호 박정식 대표가 직접맡았다.

세븐스탑는 과거 방풍가이드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지만 올해 하반기에 제품의 업그레이드 개발이 완료되면서 전격적으로 세븐스탑으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세븐스탑은 일반적으로 고정된 창틀에 창짝을 비스듬히 위 방향으로 삽입한 후 하부를 삽입하면 벌어지는 상부 10~15mm와 하부의 호차 공간을 차단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해충, 미세먼지, 자연재해로부터 내부를 보호하는 제품이다.

 

세명창호 박정식 대표는 “세븐스탑은 미닫이 창호의 들뜸 현상

을 완벽하게 개선해 기존 창호의 기밀성과 단열성, 수밀성의 성능을 높이고, 창호 기밀 관련 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1700만 가구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창호를 대상으로 하는, 높은 사업성을 가진 영역”이라고 전했다.

세븐스탑은 상부커버와 사이드가이드, 받침대, 호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밀성을 탁월하게 막아주는 효과 외에 기존 오래된 창호 뒤틀림 등의 보수 역할도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한편, 세븐스탑은 들뜸 현상, 미세먼지, 냉난방 비용, 창문파손, 벌레유입, 소음증가, 창호보수 등 7가지를 막아준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다.

설치는 우선, 창짝을 탈거해 기존 호차를 제거한 후 창문틀에 남아있는 모헤어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세븐스탑 호차로 교체하고, 상부에 세븐스탑 방풍가이드를 끼우는 것으로 진행한다.

세명창호 박정식 대표는 “창문은 유리 무게 때문에 전문 시공 기능공이 시공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기존 창호가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세명발전창호의 세븐스탑이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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