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FOCUS] 판유리協,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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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FOCUS] 판유리協,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9.07.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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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리協,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 개최

가스주입유리 6곳, 강화유리 힛속테스트 1곳 획득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손치호, 이하 협회)가 단체표준인증위원회 의결(2019년 4월 29일, 2019년 5월 27일)에 의해 지난달 24일 가스주입 단열유리 및 강화유리의 힛속테스트 방법 단체표준 신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을 획득한 업체는 (주)시티복층유리(대표 양궁용), 대성복층유리(주)(대표 최부숙), (주)디오테크(대표 박예지), 주영유리 주식회사(대표 임순덕), 청호유리공업(주)(대표 최만국), 대한유리공업(주)(대표 김철형) 등 6곳이다. 이로써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업체는 113곳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KSL 2003(복층유리) 인증업체 385곳 중 29.4%를 차지한다.

협회 관계자는 “열관류율 기준이 강화되고 소비자의 단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기존 복층유리에서 가스주입 단열유리로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며 “최근에도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 획득에 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특정지역 및 건물에만 국한되지 않고 가스주입 단열유리가 보편화될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울안전유리(주)(대표 김용민)는 강화유리의 힛속테스트 방법 단체표준을 획득했다. 협회는 최근 강화유리의 자파 대책으로 힛속테스트가 각광받고 있으며, NiS(Nickel Sulfide)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 원판을 골라낼 수 있다는 면에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현 인증제도를 보다 발전시켜 인증업체에 대한 생산기술 지원, 시장정보 제공, 정기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신기술 개발을 통해 인증제품이 더 안정적이고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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