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창호재 부문과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를 앞세워 KS-WEI 창호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KCC창호는 프리미엄 창호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는 평이다.
KCC는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 등 최고급 창호에 어울리는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홈인테리어 컨디션을 완성하는 창호에 대한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유통 이맥스 클럽(e-MAX Club Prime Distributor)’을 운영 중이다. ‘유통 이맥스 클럽’은 유통시장 전문 KCC 창호 가공 네트워크로 KCC가 직접 정기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클렌체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클렌체 이맥스 클럽(Klenze e-MAX Club)을 신설해 최상위 품질의 제품 공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서초동 사옥에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The Klenze Gallery 서초)’를 오픈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The Klenze Gallery 부산)’을 선보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KCC는 창호재와 함께 건축용 수성도료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페인트는 건축물의 외관과 실내를 아름답게 꾸며주는 가장 기본적인 건축자재로, 최근에는 KCC ‘숲으로’와 같은 친환경 페인트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도료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는 창호재로 제로에너지 건축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KS-WEI 1위 수상은 ESG 경영을 추구하는 KCC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21회째를 맞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지난 2004년에 공동 개발했다.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웰빙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인식을 조사해 부문별 1위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