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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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활동’ 전개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9.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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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필요한 아동·청소년 거주 시설 개보수 지원
사진제공: LX하우시스
사진제공: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새롭게 전개한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지난 729일 서울시 소재의 그룹홈 나무야에서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나무야김상희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X하우시스 2024 1호 그룹홈 리모델링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추후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에서 약 50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그룹홈들이 노후화되었으나 비용문제로 시설 개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LX하우시스는 올해부터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서울특별시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와 손잡고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제 1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그룹홈 나무야는 현재 4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189(57)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특히,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2층 공간은 누수가 심해 개보수 공사가 시급한 상태였다.

LX하우시스는 지난 7월 초부터 약 3주에 걸쳐 창호·바닥재·벽지·도어·인테리어필름 등을 지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나무야는 밝고 깔끔한 분위기로 바뀐 것은 물론, 보다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완공식에서 LX하우시스 한명호 사장은 이번 개선 공사로 나무야가 거주 아동들에게 더욱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룹홈 나무야김상희 시설장은 “LX하우시스의 지원으로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아늑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게 되어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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