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활동 강화
상태바
KCC,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활동 강화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9.05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KCC는 최고 기온이 30를 오르내리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 달간 전국의 100여 개 창호 시공 현장에서 온열질환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건강 피해를 줄이고,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온열질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건설사가 아닌 협력사 주관으로 KCC 창호 시공현장에서 캠페인을 시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는 평.

KCC는 창호 시공 현장 작업자들에게 쿨토시와 쿨스카프를 지급하고 작업 중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음료와 빙과류 등을 제공하는 등 근로자가 언제든지 휴식을 취하고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작업 환경 제공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함으로써 작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간호사 자격증이 있는 본사 보건 관리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 상담 및 기타 건강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