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는 ‘R+T Asia 2025’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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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는 ‘R+T Asia 2025’ 기대감 고조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8.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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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에 ‘높은 만족도’

지난 5월 말 개최된 ‘R+T Asia 2024’의 사후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20주년을 맞는 내년 ‘R+T Asia 2025’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R+T Asia 2025’는 내년 5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T Asia’ 주최사는 2024년 에디션이 업계의 혁신, 협업, 전례 없는 성장에 대한 지속적인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사후 설문 조사에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2024년 에디션은 놀라운 만족도를 달성했다. 전시자는 8.2/10으로 경험을 평가했고 방문객은 무려 8.9/10의 점수를 매겼다. 이러한 성공을 반영해 ‘R+T Asia 2025’의 현장 예약은 이미 81%에 도달한 상황이다.

주최사는 모든 선도 기업들이 아시아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자 ‘R+T Asia’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해외 참석자는 총 14152명으로, 지난해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전시회보다 더 많은 해외 ​​방문객 수치다. 특히, 전체 국제 관객의 55%는 아시아 출신이며, 인도, 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전체 해외 방문객의 20%는 유럽이 차지했고, 호주와 미국 역시 각각 3, 8위를 차지하면서 뚜렷한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각 참가업체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그중 COULISSE B.V.의 영업담당 Brian Chen“‘R+T Asia’에서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방문객들을 만났다한국, 말레이시아 및 APAC 지역 전체 제조업체, 유통업체 및 기타 등이 여기에 포함되며, 아시아는 매우 오랜 역사와 큰 영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R+T Asia’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MYT Shutters의 해외영업담당 Scott Sloan전 세계의 도매업자, 유통업자, 칠레, 캄보디아, 태국 출신의 제조업체 등을 행사 기간동안 만났으며, 조금 조용했던 작년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아졌다“‘R+T Asia’는 매년 우리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WUXI XUFENG DOOR INDUSTRY MFG.의 영업담당 Sanni He우리는 수년 동안 ‘R+T Asia’에 참가해 왔으며, 올해 역시 전 세계의 많은 고객을 만났다그 인기와 전문성 등은 우리에게 세상을 향한 창을 열어준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참가업체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내년 열릴 ‘R+T Asia 2025’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최사는 20주년이라는 상징성을 반영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관람객들이 중국을 다시 찾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주최사 관계자는 “2025‘R+T Asia’ 에디션은 쇼 브랜드의 20주년을 맞아 특별함을 더할 것이라며 이를 기념해 뛰어난 게스트,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전 세계 전문가 및 새로운 현장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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