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트윈(대표 전영석)은 문세트(KS F 3109) 및 창세트(KS F 3117) KS인증을 획득하고 있는 창호 전문 기업이다. 여기에 ‘LX지인 창호 클럽’의 GOLD 회원이다.
1995년 LX하우시스(LG화학)의 PVC창호 시판대리점으로 출발한 후,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왔다. 영업 권역은 서울 북서부(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와 경기도 고양시 및 파주시 일대가 중심이다.
외형적 규모보다는 가공 품질을 최우선하는 창호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LG트윈스가 연상되는 ‘신창트윈’이라는 회사 명칭에서 느껴지듯, LX하우시스 본사와의 호흡을 상당히 중시한다.
신창트윈의 전영석 대표는 “신창트윈은 LX하우시스 본사의 사업 방향성을 중요시합니다. 즉 LX 본사의 사업 정책에 신창트윈의 가공 품질을 더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LX지인 창호 클럽’의 GOLD 회원은 우리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한다.
여기에 “저는 LG화학에 1977년 입사하면서 창호와 연을 맺었고, 회사에서 최초의 플라스틱창호 전담 영업 사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리고 1995년 퇴사하면서 6월에 서울 북서부와 경기도 일산 및 파주 권역의 시판대리점을 설립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LX하우시스(LG화학)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생산 공급하는 창호 제품에 대한 애착은 남다르지요”라고 덧붙였다.
1995년 6월 ‘럭키신창산업’으로 출발한 후, 2003년 1월에는 사명을 ‘㈜신창트윈’으로 변경했다. ㈜LG화학 최우수 대리점 수상, 창호 전문 건설 면허 취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CLEAN사업장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창호 전문 업체들에게 중요한 문세트(KS F 3109) 및 창세트(KS F 3117) KS인증을 획득한다.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남들보다 한 발 앞선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였다. 작년 12월에는 신축 공장을 마련해 확장 이전했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명봉산로에 자리 잡은 신창트윈 본사는 대지 3,300㎡, 건평 730㎡ 규모다.
이곳에는 PVC창호 생산을 위한 절단기와 용접기 등을 비롯한 다양한 설비가 갖춰져 있다.
품질과 생산성을 고려한 반자동화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생산의 효율화를 기했다.
시판을 중심으로 하는 PVC창호 가공 회사인 만큼, 다품종 소량 생산에 최적화되었다. 여기에 충분한 야적장이 확보되어, 물류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이 회사의 전영석 대표는 “LX지인 창호 클럽은 국내 창호 업계 1위인 LX하우시스의 기술, 품질, 브랜드를 기반으로 육성되고 선별된 최우수 창호 전문 대리점입니다. 우리는 이 중에서도 GOLD 회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그만큼 품질, 납기, A/S 등의 모든 분야에서 업계 최선두에 있다는 이야기다.
신창트윈은 LX하우시스 본사의 뷰프레임, 파워세이브 미서기창 및 여닫이창, 베스트 스마일 미서기창, 수퍼세이브 가로분할, 베스트3 가로분할 등 창호 전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최근 들어 호평을 받고 있는 뷰프레임 창호는 다양한 강점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우선 섬세함을 더해 창호의 퀄리티를 높였다. 창호의 기능성 부자재들은 보이지 않도록 프레임과 일체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여기에 단정한 톤과 질감, 미니멀하고 플랫한 디테일이 강점이다.
전영석 대표는 “우리는 B to C 영업에 주력합니다. 시판대리점으로서 소규모 주택과 단지 그리고 개보수 시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고객도 상당히 확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 조달 시장인 B to G 시장에도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손님이 짜다면 짜다!’라는 겸허한 마음자세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품질과 납기 그리고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본사와 신창트윈, 신창트윈과 고객(내·외부)으로 연결되는 트윈 개념(쌍둥이)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호전문기업 신창트윈이다.
또한, 전 대표는 “내부 고객(직원)이 만족해야 외부 고객도 만족시킬 수 있다”며, “직원의 복리향상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한다.
요리전문가를 파트타임으로 채용, 구내식당에서 영양과 맛이 최상인 점심식사를 제공해 직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작업장 내부에도 3대의 냉·온풍기를 설치해 더위와 추위에도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직원교육에도 유념해 인사 잘하는 회사, 친절한 회사, 나아가 ‘매너’가 뛰어난 회사가 되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