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하늘창,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 7년째 기부
상태바
재현하늘창,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 7년째 기부
  • 월간 WINDOOR
  • 승인 2023.05.08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적 기부활동 전개
사진제공: 재현하늘창
사진제공: 재현하늘창

 

재현인텍스(브랜드 재현하늘창)가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에 지난 2015년 첫 현물을 기부한 이후 현금 및 현물 기부활동을 7년째 이어가고 있다. 재현인텍스 가세현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갖고 지난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비영리단체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1995년 법인으로 설립된 이래 새로운 보금자리를 다수 지원해 호평받고 있다.
재현인텍스는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에 연간 3억원 또는 7년 이상 함께하는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는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캠페인 홍보대사 션이 진행하는 ‘815런’ 행사에 후원 기업으로 2년 연속 참여하기도 했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광복절 당일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일정 거리를 달리고 참가비를 기부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재현인텍스 관계자는 “각계각층 사람들의 힘을 모아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일으키는 해비타트 운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