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신개념 프리미엄 창호 ‘스마트 에어 시스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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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신개념 프리미엄 창호 ‘스마트 에어 시스템’ 호평
  • 월간 WINDOOR
  • 승인 2023.03.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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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 자동환기창으로 재개발·재건축 시장 정조준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REHAU)’ 라인업을 보강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와 관련 현대L&C는 실내환기시스템 전문업체인 포원솔루션과 연계해 프리미엄 창호에 환기장치가 결합된 ‘스마트 에어 시스템’을 출시, 재개발·재건축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에어 시스템’은 건물 안팎의 풍속, 온도, 습도, 미세먼지농도 등을 자동 감지해 깨끗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해주는 신개념 프리미엄 창호다. 고성능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 꽃가루 등의 오염원을 탁월하게 저감해준다. 현대L&C가 독일 레하우 사와 협업해 개발한 ‘레하우’ 시리즈의 발코니 슬라이딩창 R-7과 R-TT(Tilt&Turn) 시스템창에 적용 가능하며, 창호와 일체형으로 설비를 결합해 내구성, 단열, 기밀 성능은 유지하고 결로에 대한 우려는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부분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의 고급감을 높였다.
현대L&C는 포원솔루션과 함께 차세대 AI 자동환기창으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미 대규모 재건축 단지인 이문 아이파크자이(구 이문3구역)에 적용될 예정이며, 2월에 개최된 2023 코리아빌드 박람회에서도 선보이며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구축되고 있는 스마트홈 IoT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추가로 준비 중인 레하우 완전밀착형 시스템창호(Parallel Sliding) ‘R-900’, ‘R-9’과 함께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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