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산업이 국내 업계 최초로 실베텍스(SYLVETEX) 어닝 원단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방산업은 지난 1월 9일부로 한국 특허청으로부터 실베텍스(SYLVETEX) 어닝 원단에 대한 특허를 획득, 고객만족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발명의 명칭은 ‘어닝원단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하여 생산되는 어닝원단’이다.
이 발명은 어닝원단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하여 생산되는 어닝원단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방수성과 내광성, 인쇄성 및 색상 해상도가 우수한 차양막(천막원단)을 제조하기 위한 어닝원단 제조방법과 이를 이용하여 생산되는 어닝원단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특허기술이 적용된 실베텍스(SYLVETEX) 어닝 원단의 장점은 다양하다.
첫째, 폴리에스터 원착 직물로 내후성이 뛰어나 사계절이 있는 국내 기후에 강점을 갖고 있다.
둘째, 내광성(변색견뢰도) 시험 4-5등급으로 변색을 방지하고, 발색 지속력을 높였다.
셋째, 실베텍스 원단은 공기 투과 및 UV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다.
넷째, 호발 처리와 정형 작업을 추가해 채색 선명도를 높였고, 컬러감이 좋다. 특히 발색력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다섯째, 실베텍스 원단은 Poly Urethane 코팅으로 두 번의 고온 처리를 시행해 방수력이 우수하다.
여기에 국내 시장에 맞게 색상을 80여가지 운영하고, 일정량의 물량이 적용될 경우는 주문자가 원하는 색상의 원단을 공급한다.
특히 국내 어닝 선두 업체가 어닝용 원단을 개발 공급하는 만큼, 품질과 실용성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설치 현장에서 신뢰감이 더욱 뛰어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