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축(창호) 부문 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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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축(창호) 부문 7년 연속 수상
  • 월간 WINDOOR
  • 승인 2023.02.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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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창호 분야 전문성과 일원화 시스템 ‘호평’
사진제공: 윈체
사진제공: 윈체

 

PVC창호 전문기업 윈체(WINCHE)가 지난달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축(창호) 부문을 7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는 시상으로, 소비자와 대한민국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윈체는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제철화학이 30여년 전 국내에서 3번째로 설립한 PVC창호 회사로, OCI를 거쳐 현재는 대기업 계열사가 아닌 독자적인 창호전문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같은 PVC창호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메이저 건설사에 납품을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견고하게 다져왔다.
특히, 다른 경쟁사들이 외주 압출 및 가공대리점과 시공대리점을 이용하는 체계로 움직이는데 비해, 윈체는 5만여평의 국내 최대공장을 기반으로 압출에서 시공, AS까지 직접 수행하는 일원화 시스템을 통해 건설사로부터 인정을 받아왔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B2C시장 공급량도 동시에 확보하는 한편, 세계 최대 시스템창호 기업인 프로파인그룹과 창호공급계약을 맺고 독일에서 직수입한 창호를 주요 현장에 공급하기도 했다. 현재 윈체는 대부분의 메이저 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등록되었으며, 많은 재개발, 재건축 하이앤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조합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반포 15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이어, ‘청담삼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청담르엘)’에 직수입하는 독일 프리미엄 창호 제품 공급키로 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시스템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을 더욱 만족 시킬 수 있는 윈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윈체는 충북 충주공장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며, 탄소배출 제로화 실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생산, 조립 등 전 공정에 사용되는 2550KW의 전력을 모두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하며, 창호업계 친환경 경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이 밖에도, 윈체는 2014년 PVC창호업계 중 처음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서를 받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윈체 관계자는 “윈체는 업계 첫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는 등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공정에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고단열 제품들을 선보이며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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