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에스테크, 수평밀착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휴젠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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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에스테크, 수평밀착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휴젠텀’
  • 차차웅
  • 승인 2023.02.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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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단열·방음·환기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다’
코리아빌드 참가예정 ‘고품질 하드웨어 출품’
사진제공: 씨에스테크
사진제공: 씨에스테크

 

㈜씨에스테크(대표 이재선)가 선보이고 있는 수평밀착형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브랜드 ‘휴젠텀(Huzentum)’이 시스템창호 업계의 폭넓은 선택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탁월한 기능성과 사용편의성,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제로에너지건축시대에 걸맞는 시스템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휴젠텀은 뛰어난 단열성과 기밀성을 구현한다. 휴젠텀을 적용한 수평밀착 시스템창호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테스트에서 0.756W/㎡·K의 열관류율과 기밀성 1등급을 기록했다. 손잡이 위치가 하부일 때 스트라이커가 체결되어 수평방향으로 4면이 밀착되기 때문에 단열·기밀성뿐만 아니라 방음성, 수밀성, 내풍압성 등도 뛰어나다. 2중 개스킷 역시 우수한 단열·기밀·방음성을 더욱 극대화하는 요소다.
또한, 창문이 닫히는 구역에 댐퍼를 설치해 자연스럽고 안전한 닫힘 동작을 구현한다. 때문에 사용자가 편리하게 개폐할 수 있으며, 손끼임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손잡이 각도 조절을 통해 수평방향으로 밀착을 해제하면 잠금상태에서도 환기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외부의 침입을 막으면서 내부와 외부의 공기순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휴젠텀은 국내 창호시장에서 공급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휴젠텀이 적용된 CJ WINDOW KOREA의 ‘TITEN4’는 전국 각지의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은 물론 빌라, 오피스텔, 주상복합빌딩, 상가, 호텔, 숙박시설, 병원, 요양원, 관공서 등 다양한 현장에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시스템창호업체들이 휴젠텀을 활용해 수평밀착 시스템창호를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범위확대와 함께 시장저변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씨에스테크 이재선 대표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한 창호.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휴젠텀은 탁월한 기능성을 통해 건축물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반듯하고 빈틈없는 시스템창호 하드웨어로 시장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수평밀착 시스템창호 하드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북미, 유럽, 일본 등 선진국으로의 수출길 확장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에스테크는 수입 시스템창호 프로파일에 적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봄 전격 출시 예정이다. 또한,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
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휴젠텀, 휴웨어 브랜드의 고품질 하드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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