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사)한국차양산업협회 권오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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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사)한국차양산업협회 권오금 회장
  • 월간 WINDOOR
  • 승인 2023.01.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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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차양’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달력의 첫 장을 보면서 희망을 가지며,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 또한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힘들게 2022년 한 해를 지나왔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국내 경제와 세계 경제 상황이 여러 가지의 이유로 너무 좋지가 않습니다. 차양산업도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로 수출입 여건이 좋지 않음은 물론, 개발 투자나 활성화 자금은커녕 유지 또는 적자 운영이 불가피하다고 걱정들을 하십니다.
또한, 경제 전문가들은 향후 4년까지 이 상황이 지속된다고 하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차양산업협회에서는 부설 기관인 한국차양평생기술교육원을 통해 2023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허가한 차양기술교육 전문가를 배출하여 인력 지원에 속도를 내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4차산업인 IoT 차양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2022년에 이어서 차양 제품 메타버스 판매를 실시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끝으로 3월에는 차양 기술 봄 세미나를 개최해 선진화된 건축시장의 변화와 에너지 차양 현황을 짚고, 신제품 소개를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2024 R+T 독일 차양전문전시회 참가 안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해외수출에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새해 계묘년을 상징하는 흑토끼는 지혜로움으로 위기를 넘기는 영민한 동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계묘년의 기운으로 고물가 시대, 차양산업에 닥친 위기를 힘차게 ‘껑충’ 뛰어넘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모쪼록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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