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창호 시공 안전관리 가이드북 제작·배포
상태바
KCC, 창호 시공 안전관리 가이드북 제작·배포
  • 차차웅
  • 승인 2023.01.05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호 시공 순서, 안전관리 방안 등 정보 공유
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회장 정몽진)가 창호 시공에 필요한 안전관리 사항, 행정 업무, 관련 법규 등이 수록된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KCC 창호 대리점(특판·이맥스)과 사내 창호시공 관련 안전관리 담당자들에게 배포했다.
KCC 창호 시공 안전 가이드북은 PVC창호 시공 순서 및 개요, 시공 현장 주요 위험요소 및 안전관리 방안, 관계 법령 및 안전서류 정보, 안전사고 사례 등 창호 시공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또한, 자체 운영 중인 ‘KCC 창호 시공 10대 기본 안전수칙’을 가이드북에 수록, 모든 작업자들이 본인과 동료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할 항목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가이드북은 전국 창호 시공 현장의 안전관리를 선제적으로 진행하면서 KCC만의 창호 시공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실무에 적용하기 용이하게 정리되어있다. 복잡한 자료를 시각적으로 이미지화하고, 어려운 안전관리 기준이나 관계 법령정보, 사고 사례, 관련 영상, 서류작성 가이드 등을 QR코드를 활용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편의 기능도 부여했다.
KCC는 창호 시공 현장의 실질적인 재해예방을 위해 시공팀별 위험요소 사례분석 및 위험요소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가이드북 제작을 비롯해 고위험 시공 현장 맞춤지원 및 안전점검·지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에는 창호 시공 안전 캠페인 영상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ESG활동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안전보건경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창호는 KCC의 PVC창호 브랜드로, 창호의 핵심 5대 성능인 내풍압성, 수밀성, 단열성, 기밀성, 방음성이 우수하다. 건축물에서 열 손실이 가장 많은 부분이 창호라는 점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KCC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패시브인증인 ‘PH Z1’ 등급을 획득한 패시브 창호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건물 안쪽으로는 단열성이 좋은 PVC 재질을, 바깥쪽으로는 미려한 외관의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한 복합창호도 인기다. 이처럼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KCC창호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재건축 조합, 고급형 타운하우스, 패시브형 및 에너지 제로형 주택 등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KCC가 선보이고 있는 최고급 창호브랜드 ‘Klenze(클렌체)’는 혁신적인 자연채광법으로 차원이 다른 공간을 탄생시킨 독일의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에게 영감을 받아 완성된 하이엔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우 김희선과 함께 ‘클렌체 24시집’의 콘셉트로 TV광고를 선보이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적 차별성을 서정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고를 통해 선보인 클렌체 신제품 ‘M700’ 모델은 KCC의 창호기술을 집대성해 만든 국내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창호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4중 유리 단창으로, 이중창의 우수한 단열성을 유지하면서 단창의 심미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 또한, 알루미늄과 PVC의 복합 소재 프레임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디자인을 갖추었고, 슬림 프레임과 유리난간대로 넓은 외부 조망권까지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작은 힘으로도 부드럽게 창을 닫을 수 있는 소프트 클로징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이와 같은 품질 우수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KCC는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창호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와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도 각각 2년 연속 창호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려 우수한 제품과 기업 역량을 입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