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안, 2023년 PVC창호사업 역량강화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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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안, 2023년 PVC창호사업 역량강화 지속한다
  • 차차웅
  • 승인 2023.01.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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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지원책 확대 ‘상생협력 적극 추진’
사진제공: 시안, 시안 회사 전경
사진제공: 시안, 시안 회사 전경

 

ACE WINDOW(에이스윈도우) 브랜드의 (주)시안(대표 염성준, 이하 시안)이 2023년 PVC창호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대리점에 대한 각종 지원책을 확대해 상생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안은 그동안 주축 분야인 PVC창호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 투자와 노력을 전개해 왔다. 지난 2021년 9월부터 주요 제품에 인서트(Insert)용 모헤어를 삽입해 공급하면서 대리점들의 편의성과 효율성, 경쟁력 확보를 이끌어 냈고, 같은 해 10월에는 신규 핸들 라인업 ‘소소리(SOSORI)’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높은 감성만족을 제공하는 한편, 대리점에게는 눈에 띄는 차별성을 갖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뿌리기업 확인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확인을 취득하며, 품질 경쟁력과 인프라 확보, 성장 가능성 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제조업 경쟁력 근간이 되는 공정 기술을 가진 업체임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국내 산업 기술 시장에서 소재와 부품, 장비를 생산하는 고유 기술을 가졌다는 점도 공인받았다.
아울러 시안은 지난 2020년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이후 제품개발 역량 강화, 성적서 발급 기간 단축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대리점에서 원하는 창호 등급 제품 성적 발급이 보다 원활해지면서 수주확대를 불러일으켰고, 협력사들의 공공조달시장 공략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시안 염성준 대표는 지난달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22 이노비즈데이’ 행사에서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시안은 전반적인 건축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PVC창호사업 역량강화를 적극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대리점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하는 한편, 제품 업그레이드, 물류 대응력 강화 등 여러 측면에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시안 관계자는 “그동안 시안은 주축 사업인 PVC창호 분야에 대한 투자와 대리점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2023년 역시 핵심과제로 PVC창호사업 역량강화를 꾀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더욱 큰 신뢰를 주는 기업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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