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인텍스(브랜드 재현하늘창)가 지난달 5일 자사의 알루미늄 단창으로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에 재현하늘창이 1등급을 획득한 제품은 이천공장에서 생산한 알루미늄 156mm(43T, 노출바) 제품으로, 고정창과 스윙창 개폐 제품이다. 유리는 로이유리와 아르곤가스가 주입된 43mm가 사용되었으며, 단열간봉을 적용해 단열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에스지에스 건설시험연구원의 시험에서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인 0.9W/㎡·K를 크게 웃도는 0.717W/㎡·K의 열관류율 결과를 받았으며 기밀성 역시 1등급에 만족했다.
이와 함께 재현하늘창은 현재 ‘재현하늘창 알미늄’을 브랜드로 다양한 고효율 알루미늄 창호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150아존 프로젝트(노출형) 제품은 1.496W/㎡·K의 열관류율 성적서을 보유하고 있고, 150아존 프로젝트(비노출) 제품은 1.44W/㎡·K의 열효율성을 보인다.
또한, 150mm-CM-PA 노출바는 1.287W/㎡·K, 156mm-CM-PA 노출바는 0.85W/㎡·K의 높은 열관류율을 기록했으며, 156mm-CM-PA 비노출바 역시 0.987W/㎡·K의 성적서를 갖췄다.
재현하늘창 관계자는 “고객가치 최우선이라는 모토로 선보이고 있는 ‘재현하늘창 알미늄’은 압출에서 도장까지 전 공정 ‘One stop system’ 생산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며 “합리적 가격과 고품질 제품, 안정성, 다양한 현장 상황에 맞는 솔루션 등을 통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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