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홈 AIoT 전문기업 ㈜고콘(대표이사 현재원)이 전동커튼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신제품을 선보여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제품 ‘자동커튼 개폐장치’는 실측이 필요없는 길이 조절 전동커튼이다.
기존의 전동커튼은 시공 전 방문하여 설치할 창문 사이즈를 실측하고, 공장에 전달하여 제작하였기에 인테리어 시공 전에 실측한 사이즈와 시공 후 사이즈가 안 맞을 때가 많았다. 이에 따라 커튼 레일을 미리 절단하여 제작했다면 재 작업이 필요했다.
하지만 고콘에서 출시한 길이 조절 평생커튼은 이러한 문제점을 한 번에 모두 개선하였고, 현장에서는 실측없이 길이를 자유자재로 늘였다 줄였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설치 시간도 단축한다. 뿐만 아니라 이사 시 탈거하여 새로운 집 거실에 다시 설치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듣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기존의 무선 리모컨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병행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하였을 시 개개인의 루틴에 따라 자동으로 열리고 닫힐 뿐 더러, 열림 정도를 1~100%로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특히, IoT 조명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색다른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고콘은 직접 등록한 특허 ‘제 10-2168566호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커튼 제어 장치’와 ‘길이 조절 평생 커튼의 레일’ 특허를 결합시켜 ‘자동커튼 개폐장치’ 기술을 극대화시켰다.
이 제품은 현재 고콘몰, 스마트스토어 및 하이마트 전국지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앞으로 고콘은 대한민국 전동커튼의 기준이 될 길이 조절 평생 커튼을 전국 대리점만을 통하여 유통할 것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에도 수출 협의가 진행 중이다.
고콘 관계자는 “늘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찾고 있으며, ‘자동커튼 개폐장치’ 역시 그러한 고민의 결과”라며 “향후에도 편리함을 담은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쓸 방침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