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베, 겨울 시즌 ‘커튼.홈 패브릭’ 신제품 출시
상태바
마도베, 겨울 시즌 ‘커튼.홈 패브릭’ 신제품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2.11.16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쇼룸 이전 ‘리뉴얼 오픈'
사진제공: 마도베
사진제공: 마도베

 

일본 수입 커튼 브랜드 마도베(madobe)가 최근 쇼룸을 이전해 리뉴얼 오픈했다. 이와 함께 겨울 시즌 커튼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홈 패브릭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도베 쇼룸에서는 이전까지 진행해 온 일본 수입 맞춤 커튼 및 홈 패브릭의 프리미엄 서비스(1:1 맞춤 상담.실측, 시공 서비스 등)를 동일하게 제공한다. 여기에 추가로 각 고객별 1:1 맞춤 상담의 특성을 살려 쇼룸 방문 없이도 전화 및 온라인 상담 후 니즈에 맞는 제품을 직접 준비해 고객집을 방문하는 출장 서비스(상담, 실측, 스타일링)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마도베만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는 평이다.
마도베는 이번 쇼룸 리뉴얼 이전오픈에 맞춰 겨울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커튼 제품은 맞춤 제작 커튼과 함께 기성 사이즈로도 선보였으며, 온라인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마도베의 커튼 신제품은 겨울은 물론 사계절 공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최소 99.40%의 암막율이 등급별로 구분된 암막 커튼 등 엄선된 일본 고급커튼 브랜드 라인업을 다채롭게 선보였으며, 고객과 공간에 맞춰 오더메이드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에서 완제품을 가공해 수입하기 때문에 고기능, 고품질은 물론, 일본 감성의 디자인까지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도베는 각양각색의 매트, 러그 또한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MIROIR(미로와르), OTHELLO(오델로), PONTO(폰토), ARGYLE(아가일), SHIRATAMA(시라타마) 등 겨울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패턴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는 평이다.
마도베 관계자는 “매달 일본 현지 브랜드로부터 교육을 받아 뛰어난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춤은 물론, 일본 주최의 ‘윈도우 트리트먼트 플래너(window treatment planner)’ 자격을 소지한 디자이너가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며 “마도베 사이트의 커튼 스타일링 테스트 ‘우리집에 어울리는 커튼은?’을 통해 나만의 커튼 스타일을 무료로 진단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