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안전도어가 선보이고 있는 실내 도어용 손 끼임 방지장치 ‘도어캡 SD-35’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간편한 설치와 뛰어난 관리 편의성을 통해 비용 절감 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평이다.
한국소비자원 접수자료에 따르면, 방문 틈 사이 손 끼임 사고로 인해 연간 2200여명의 어린이(0~3세 53.1%)가 장애 또는 상해의 고통을 겪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관련 고시(제2016-1024호)를 통해 아파트 및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손 끼임 방지장치 의무화를 진행했다. 이후 손 끼임 방지장치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장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손 끼임 방지장치를 의무 설치해야 하는 아파트, 오피스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연간 약 60만호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여기에 투입되는 제품이 360만개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금강안전도어의 ‘도어캡 SD-35’은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시장의 선택을 이끌어 내고 있다, 3D경첩, 브라켓 유도클립, 브라켓, 쿠션재 등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슬라이딩도어와 여닫이도어에 모두 적용가능하며, 일체형으로 실내 도어의 깔끔한 외관을 구현한다. 또한, 반영구적 수명을 갖고 있음은 물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금강안전도어 관계자는 “‘도어캡 SD-35’ 설치 시 도어의 ‘휨’ 방지 기능도 갖게 되며, 도어의 ‘튕김현상’도 없어진다”며 “법규를 충족하고 소비자의 마음까지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손 끼임 사고를 100% 방지하는 ‘도어캡 SD-35’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손 끼임 방지장치 설치 과정의 간소화 및 비용 절감, 내구성과 심미성을 겸비해 실내 인테리어의 품격을 상승시킨다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강안전도어는 ‘손끼임 방지용 텐션부재가 구비된 안전출입문(제 10-2248737호)’, ‘손끼임 방지용 쿠션패널이 구비된 안전출입문(제 10-2264558호)’, ‘손끼임 방지용 안전출입도어(제 10-2267498호)’ 등 다수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폐시험성적서, 염수분무시험성적서 등 내구성을 입증할 수 있는 각종 시험성적서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