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이건음악회’ 11월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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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이건음악회’ 11월 11일 개막
  • 월간 WINDOOR
  • 승인 2022.11.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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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건
사진제공: 이건

 

종합건축자재 전문 기업 이건(EAGON)이 독일 명문 실내관현악단 ‘뷔르템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하일브론(Wurttemberg Chamber Orchestra Heilbronn, 이하 WKO)’을 초청해 ‘제33회 이건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리는 이건음악회는 ‘회복(Recovery)’을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견뎌온 관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 롯데 콘서트홀을 시작으로 인천 아트센터,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부산 금정문화회관, 통영 통영국제음악당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이건음악회는 유럽 무대에서 독보적 기량으로 촉망받는 연주자들의 협업으로 수준 높은 앙상블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 연주자 WKO는 단원 개개인의 기량을 살린 역동적인 연주 스타일과 독창적인 사운드로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정상급 챔버 오케스트라다.
이건 관계자는 “해외 무대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룩한 연주자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이들의 협연을 실제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연의 의미가 크다”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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