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외장용 데코필름 ‘보닥 익스테리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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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외장용 데코필름 ‘보닥 익스테리어’ 눈길
  • 월간 WINDOOR
  • 승인 2022.09.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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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기술력·다양한 디자인 부각, 국내외서 호응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L&C가 선보이고 있는 외장용 데코필름 ‘보닥 익스테리어’가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보닥 익스테리어는 창호, 외부 패널, 출입문, 차고문 등 외부에 노출되는 표면에 심미적 아름다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변색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표면을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자외선, 습도, 온도 등 외부 기후 변화에도 색상 및 광택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우수한 내후성이 강점이며, 적외선으로부터 프로파일의 변형을 막아주는 HRT(Heat Reflection Technology) 기능이 우수해 창호, 건축물의 수명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뛰어난 기능성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창호협회(GKFP)의 기준을 충족하며 RAL 품질 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보닥 익스테리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L&C는 지난 7월, 글로벌 창호 전시회인 ‘펜스터바우 프론탈레(Fensterbau Frontale) 2022’에 참가해 외장용 데코필름 보닥 익스테리어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전시회에서 현대L&C는 보닥 익스테리어 88개 컬러 제품을 선보였고, 우수한 기술력과 다양한 디자인이 부각되며 많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유럽 내 대형 창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보닥 익스테리어의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올해 글로벌 외장용 데코필름 매출을 지난해보다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현대L&C 관계자는 “글로벌 전시회 참가 등 각종 마케팅을 통해 보닥 익스테리어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판로를 넓히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해외 영업에 적극 나서는 등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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