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MBC건축박람회’ 창호•차양업체 다수 참가
상태바
‘제61회 MBC건축박람회’ 창호•차양업체 다수 참가
  • 차차웅
  • 승인 2022.09.05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일 관람객 운집 ‘돌아온 대면마케팅’

 

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이 주관한 ‘제61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행사 기간 내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해 눈길을 끌었으며, 엔데믹 시대를 맞아 참가를 결정한 업체들도 열띤 대면마케팅을 펼치며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관람객들은 유리•창호재,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이동식 목조주택, 건축공구, 조명, 내•외장재, 냉•난방기기, 급수•위생설비재, 건축•주택정보, 조경, 방수단열•도장기자재, 건축•주택 관련 제품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현장에서 접했으며, 전문가와의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동아 홈&리빙 페어’, ‘서울 기프트쇼’, ‘동아 차·공예 박람회’, ‘동아 스포츠·레저 산업 박람회’, ‘센덱스(SENDEX) 재활&복지 박람회’, ‘서울 냉·난방 및 건축 설비 박람회’, ‘동아 정원 및 조경 박람회’ 등도 병행전개되어 보다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호 관련 참가업체들의 적극적인 홍보전도 눈길을 끌었다. 그중 부림테크는 매너스자동중문, 매너스폴딩도어, 폴딩방충망, 택배함 등 다채로운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고, 현관문 분야에서는 일레븐탑도어와 더블도어 부스를 각각 구성해 단열현관문 마케팅 효율성을 높인 일레븐도어, 다드미 목재단열현관문을 선보인 우드코리아, 단열시스템 현관도어를 홍보한 커널시스텍, LX하우시스 창호 제품군과 현관문을 함께 홍보한 알프라임, 그리고 빅하우스, 삼성임페리얼도어 등이 호평을 이끌어 냈다.
중문 업계의 참여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력 제품군을 선보인 와이즈도어, 여미지도어, 문풍지도어, 늘품도어, 미다지중문의 부스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제품문의를 이어나가며 시장활성화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시스템창호 분야의 피마펜코리아는 피마펜시스템창호의 디자인과 고성능을 강조했고, 실크로드는 크로네시스템창호와 글로리도어 등 주력 제품으로 부스를 구성해 시선을 모았다.
아울러 옻칠주름방충망을 선보인 다인방충망, 무전원 미닫이 반자동문을 설치한 용신프라임, 손끼임방지 안전도어를 홍보한 금강안전도어도 행사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차양 관련 업체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커튼을 ‘친’ 상태에서도 밖을 볼 수 있는 스마트커튼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인 좋은아침창을 비롯해 각종 인테리어 커튼을 선보인 더집안, 발코니용 퍼걸러제품을 설치한 모노시스템, 퍼걸러시스템의 디자인을 강조한 오스카, 에코프리즘블라인드를 내건 에코하이텍 등의 부스에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신밧드무역, 가나제재소, 박홍근파라솔 등 박람회 단골 참가업체들도 홍보전을 이어나가며 고객확보에 적극 나섰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그동안의 축적된 박람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축업계의 최신동향과 트렌드를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산업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건축산업 및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