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WINDOW KOREA가 선보이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 단열성능의 수평 밀착 슬라이딩 창호 시스템 ‘Titen4’(모델명: HT-220)가 뛰어난 기능성을 토대로 시장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유럽 시스템창호를 능가하는 단열, 기밀, 방범, 수밀, 내풍압 성능 등은 물론, 최근에는 방음(차음) 성능 등 다방면에서 고성능을 인정받으며, 고효율 창호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창출이 기대된다.
지난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열관류율 0.656W/㎡·K, 기밀성 0.00㎡/h·㎡(1등급)의 탁월한 성적을 획득한 ‘Titen4’는 입면분할창으로도 열관류율 0.774W/㎡·K의 성적을 보여 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어 수밀성, 내풍압성, 침입저항시험(동하중재하시험, 정하중재하시험)에서도 고성능을 입증했고, 지난 3월에는 방음(차음)성능 시험 결과 38dB(데시벨)의 성적을 획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같은 고성능의 비결은 ‘Titen4’에 적용된 신기술에 있다. 창짝 내부에 장착된 시스템 하드웨어를 통해 수평(실내·외측) 방향으로 8mm 정도의 유격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딩 방식의 신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핸들을 하방 정렬하면 수평으로 창짝이 밀착되어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다.
이처럼 창틀간의 간격을 전체적으로 밀폐시켜 고 기밀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Titen4’는 단열과 수밀 효과, 뛰어난 미세먼지 차단 효과는 물론, 바람이 심한 계절의 심한 외부 풍압에도 견디며, 창문의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핸들을 수평 정렬하면 잠김 상태에서 환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범 효과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CJ WINDOW KOREA 관계자는 “최대 4개의 잠금 지점이 있는 다 포인트의 로킹(Locking) 시스템과 고 밀착형 가스켓 구조를 통해 최고 수준의 기밀성을 구현했다”며 “특수 롤러와 컨트롤 장치가 슬라이드 창짝 내부에서 서로 연동 작동됨으로써 고단열, 고기밀, 고수밀, 방범, 환기 등 4가지 기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CJ WINDOW KOREA는 ‘Titen4’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은 물론, 패시브하우스, 제로에너지하우스 등 고효율 주택에서도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창 용도의 입면분할창과 슬라이딩창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주상복합빌딩, 상가, 호텔, 숙박시설, 병원, 요양원, 관공서 등 다양한 현장에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CJ WINDOW KOREA 관계자는 “탁월한 기능성을 갖췄다는 점 이외에도 ‘Titen4’는 여러 수종의 무늬목과 컬러 시트 원단을 갖춰 다양한 컬러 옵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ASA컬러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며 “외국 시스템창호에는 없는 방충망 레일 적용 프로파일 설계, 수입 시스템창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책정 등 다양한 매력을 통해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