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강남권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에서 가치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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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강남권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에서 가치 입증
  • 차차웅
  • 승인 2022.07.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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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화 트렌드 속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각광
사진제공: 이건창호, 이건창호 제품이 적용된 더펜트하우스청담
사진제공: 이건창호, 이건창호 제품이 적용된 더펜트하우스청담

최근 강남권 재건축 추진단지들의 사업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재건축 시장에 제품공급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남권 재건축 현장의 경우 대형 건설사들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축이 되어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급 건축자재에 대한 수요가 높다. 특히, 한강변 아파트의 경우 강가에 위치해 휨이나 뒤틀림에 강한 구조성능, 조망권 확보가 가능한 디자인 등의 요소를 갖춘 프리미엄 창호를 선택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이건창호가 생산하는 알루미늄 시스템창호가 30년 이상 구축한 프리미엄 가치를 입증받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1988년 국내 최초로 시스템창호를 선보인 이건창호는 다양한 공간 및 설계에 대응하는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고급 시스템창호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시가격 상위 10위 공동주택’ 중 더펜트하우스청담, 나인원 한남 등 7개 현장이 이건창호의 제품을 사용했을 정도로 고급 주택 및 아파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는 한강변에 위치한 재건축 단지에 특화되어 있다. 알루미늄 소재의 단창으로 이중창에 비해 더 많은 채광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뛰어난 구조성능으로 강변에서 부는 돌풍 등 각종 자연재해에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유럽식 하드웨어와 특수 단열재 및 기밀재를 사용해 이중창 못지않은 단열성능을 발휘함은 물론, 소재의 특성상 변색에 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아울러 이건창호가 독자 개발한 ‘SUPER 진공유리’와 함께 사용하면 단열 및 차음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SUPER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에 형성된 진공층이 대류에 의한 열전달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단열 유리로, 최근 한국신뢰성인증센터에서 신뢰성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해당 인증은 제품의 초기 성능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도 초기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제도로, 건축용 유리 제품으로서는 이건창호의 ‘SUPER 진공유리’가 최초로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개포 디에이치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반포써밋(서초 삼호가든 4차),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개포주공4단지) 등 주요 강남권 재건축 현장에 공급된 이건창호 제품에도 ‘SUPER 진공유리’가 적용되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최근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서울 및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정비사업의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고, 연임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역점사업으로 내세우고 있어,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강남권 재건축 추진단지들의 사업추진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건창호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성능이 꾸준히 유지되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강남 재건축 시장에 걸맞은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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