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존아시아, 알루미늄 창호 차세대 단열재 Azo-Core™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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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존아시아, 알루미늄 창호 차세대 단열재 Azo-Core™ ‘이목집중’
  • 차차웅
  • 승인 2022.06.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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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창호 단열 기준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각광

 

커튼월 및 알루미늄 창호 단열 전문기업 ㈜아존아시아(대표이사 여광호)의 Azo-Core™가 국내 창호 단열 시장에서 새로운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2년 에너지 저 소비 주택을 목표로 시작한 ‘창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는 2017년 ‘패시브 하우스’라는 목표를 넘어 2025년 실내 공간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고 단열 수준을 높여 온난화 가스 발생 제로를 추구하는 ‘제로에너지 하우스’를 향해 가고 있다. 이처럼 해를 거듭할수록 주거, 공간에서의 사람과 환경, 에너지 절감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건축용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 또한 2021년 4월 개정 시, 금속제 커튼월 품목을 추가 지정하며 기밀, 단열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했고 이는 커튼월 창호 제품의 고성능화와 관련 업계의 품질 경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아존아시아는 Azo-Core™를 출시해 강화된 창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와 건축용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Azo-Core™는 High Density Polyurethane Foam Type 제품으로 기존의 Azon Thermal Barrier System 대비 알루미늄 창호 단열 층의 설계가 자유로워 설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기존 단열 소재(Azon 0.12W/mK, PVC 0.17W/mK, Poly-amide 0.3W/mK) 대비, 0.03W/mK의 낮은 열전도율과 함께 단열 성능 향상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때문에 시스템 창호, 미서기 창호, 도어 등 넓은 적용범위를 보이고 있다. Azo-Core™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이미 성공적인 검증을 마쳤으며 미국 Quaker사의 OPTICORE 제품군과 스페인 Ayuso사의 EUROTERMIC PLUS 제품군 등 다양한 고성능 알루미늄 창호에 적용되고 있다.
국내 창호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인 L사와 K사 역시, 창호 단열성능 향상을 위해 유럽에서 일부 수입해 사용하던 고가의 단열블록의 대안으로 Azo-Core™를 선택, 프리미엄 제품군 적용을 시작했으며, Azo-Core™가 적용된 시스템 창호, L/S 창호가 강남 및 서초 재건축 현장에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또한, 국내 굴지의 창호 회사들도 앞다투어 Azo-Core™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완료했거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Azo-Core™가 적용된 제품의 시장 확산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존아시아 담당자는 “획일화되어 있는 국내 단열 시스템 설계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미 해외에서 검증을 마친 Azo-Core™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기존의 Azon Themal Barrier System과 병행해 다양한 제품군에 활발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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